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5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동익의 시선] 훈민정음 복원,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양동익의 시선] 훈민정음 복원,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문화예술, 경제선순환 구조 정착외래어 표기법은 외국에서 들어온 말을 한글로 표기하는 방법에 대한 규정이다. 현재 사용하는 외래어 표기법이 1986년 고시되어 다섯 개의 기본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자모만으로 적는다. 외래어는 국어의 어휘이므로 이를 표기하기 위하여 새로운 표기 문자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다. 새로운 글자를 만들게 되면 국어 사용자에게도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외래어의 1음운을 1기호로 적는 원칙이다. 외래어를 원어에 가깝게 적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외래어 표기법은 국어에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1-25 10:31 [양동익의 시선] 공정과 실용, 사회통합 [양동익의 시선] 공정과 실용, 사회통합 세계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 인류의 공존공정에 대한 요구는 민주주의의 발전과 함께하고 있다. 공정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는 사실은 우리가 민주주의 사회에 근접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공정한 사회가 가장 우선되는 바로미터는 ‘특권이 없음’이다. 그리고 사회가 요구하는 경쟁구조에서 다수가 인정할 수 있는 사회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인류는 오랫동안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가 인정되어 존속하여 왔고 현대 사회 역시 기득권을 형성하며 이 사회가 존속하고 있다는 한계를 부정할 수 없다. 오래된 이러한 사회의 관성은 공정을 요구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1-22 09:38 [최승필의 돋보기] 노인빈곤 극복 양질의 일자리 창출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노인빈곤 극복 양질의 일자리 창출해야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고 있다.지금처럼 빠른 고령화 속도가 지속될 경우 앞으로 100년 후에는 ‘인구지진’이라는 재앙에 다다르게 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는 ‘인구정책’이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인구 100명 당 16.5명으로 나타났다.지난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 중 28위에 불과했던 한국의 고령인구 비중은 오는 2024년에는 19.2%로 OECD 평균(18.8%)을 상회하고 1년 뒤인 2025년 2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1-21 15:23 [최재혁의 데스크席]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해야 [최재혁의 데스크席]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해야 코로나 돌파 감염 추세가 예사롭지 않다. 도내 백신 접종률이 79.14%를 넘겨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돌파 감염이 잇따르니 걱정이 앞서는 것이다. 최근 경남 창원의 한 요양병원에서 돌파 감염으로 3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격리가 된 상황 등에서도 고령층 돌파 감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게 5차 대유행의 불씨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이고 있다.‘위드 코로나(with corona)’의 기조에 따라 이달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완화되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1-18 13:45 [최승필의 돋보기] 김장 공동체 문화적 가치 반드시 보전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김장 공동체 문화적 가치 반드시 보전해야 요즘 각 가정마다 1년 중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인 ‘김장 담그기’가 한창이다.특히 과거 마을의 김장 공동체끼리 김치를 나누던 전통 미풍을 살려 오늘날에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와 자원봉사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김장나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를 함께 담그며 정을 나누고, 그 안에 담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김장 담그기’는 그 역사만큼이나 오래됐다. 마을의 이웃 주민들이 품앗이를 통해 집집마다 돌아가며 김장을 했고, 함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1-14 14:34 [양동익의 시선] 통합적 수자원관리와 우수침투시설의 확대 [양동익의 시선] 통합적 수자원관리와 우수침투시설의 확대 환경문제의 선순환기능 확대제주에서 서울로 향하는 항공기에서 내려다보면 무수한 저수지를 볼 수 있다. 푸른 산허리가 평지로 갈라져 내리는 곳이면 어디나 제방을 쌓고 저수지가 건설되어 있다. 역시나 우리나라는 농업국가임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저러한 저수지들은 아마도 수십 년 전부터 경제개발과 함께 본격적으로 건설되었을 것이다. 가난한 나라였음에도 많은 사람들의 피땀이 만들어낸 결과물들이다.치산치수라는 말이 있다. 고대의 국토개발은 치산치수, 도읍 건설, 그리고 방어 성벽의 축조가 중심이었다. 고구려의 국내성·평양성 등 도성 건설, 신라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1-14 10:25 [최재혁의 데스크席] 요소수에 들썩이는 대한민국 대책 강구해야 [최재혁의 데스크席] 요소수에 들썩이는 대한민국 대책 강구해야 중국수출 규제로 시작된 ‘요소수 대란’으로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급히 국내 기업과 중국 기업이 임시계약한 요소 1만 8700t 수입 절차가 재개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2~3개월만 버틸 수 있는 양이다. 요소수 대란에 맞서는 정부는 첫 대책으로 급기야 군 수송기를 동원해 호주로부터 2만 리터의 요소수를 긴급 공수받기로 했다.대책으로 나온 이 양이 얼마나 되는 지 따져보니 턱없이 부족한 규모다. 1리터는 1㎏.2만리터는 20톤에 해당하는 양이다. 그런데 군 수송기까지 동원하는 마당에 호주에서 2만리터를 확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1-11 13:37 [최승필의 돋보기] 요소수 확보 대책 마련 시급하다 [최승필의 돋보기] 요소수 확보 대책 마련 시급하다 “건설현장에서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요소수 디젤 중장비가 멈춰서면서 덤프트럭 운행 등 현장과 관련된 모든 건설 활동이 줄줄이 멈춰지면서 일감이 사라지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중국발 요소수 품귀 사태가 해소될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개인 디젤승용차 운행 정지는 물론, 요소수 디젤 건설장비가 멈춰서면서 건설현장과 관련된 모든 장비 운행이 연쇄적으로 멈춰 있다는 덤프트럭 운전기사 김 모(53)씨의 말이다.디젤 화물차 등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에 들어가는 요소수의 생산 원료인 요소 재고량이 이달 말이면 바닥날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1-07 13:53 [최재혁의 데스크席] 현실판 오징어 게임 [최재혁의 데스크席] 현실판 오징어 게임 ‘아사리 판’ 뭔가 몹시 난잡하고 무질서하게 엉망인 상태일 때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말이다. 견(犬)들이 판치는 ‘개판’, 과거를 보는 마당에서 선비들이 질서 없이 뒤죽박죽인 ‘난장(亂場)판’과 유사한 의미지만 어원은 명확하지 않다. 보통 자기와는 상관없는 곳에서 벌어지는 한심한 꼴을 보면 툭 튀어나오는 말인데,요즘 정치권이 내년 3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여야 공히 정해진 룰에 따라 당내 경선을 거쳐 후보자 1명을 선출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피 튀기는 검증은 불가피하다. 대통령 후보로서 인성과 도덕성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1-04 13:40 [양동익의 시선] 해안완충지대의 자연친화환경 조성과 기후변화 대책 [양동익의 시선] 해안완충지대의 자연친화환경 조성과 기후변화 대책 환경문제의 선순환기능 확대해마다 태풍의 피해는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급격한 지구온난화가 더욱 강력한 태풍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과학적 분석결과가 도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 연구단 연구팀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2배 증가하면 3등급 이상의 강한 태풍이 50% 가량 증가한다는 예측결과를 발표했다. IBS의 슈퍼컴퓨터 알레프(Aleph)를 이용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기후 변화를 시뮬레이션 하여 열대저기압 변화를 분석하였다.태풍과 허리케인을 포함한 열대저기압은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경제적으로도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1-03 10:06 [칼럼] 황숙주 순창군수가 남긴 10년의 발자취 [칼럼] 황숙주 순창군수가 남긴 10년의 발자취 지난 2011년 11월 1일 제47대 순창군수로 취임한 황숙주 군수가 이달로 10년이 지났다. 지난 2011년 2,500억원 불과했던 예산은 황 군수가 역임한 10년동안 두배이상 증가해 5,000억원을 돌파했다. 몇년전만 해도 순창읍 중앙로는 전봇대와 어지럽게 오가던 전선들로 깔끔해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지중화사업이 마무리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게한다. 강천산에서 시작된 순창 여행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을 들러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용궐산 하늘길에서 인증 샷 등 이제는 순창을 방문해 들러야 할 곳이 한 두 곳이 아 칼럼 | 오강식 지방부국장 | 2021-11-02 16:10 [최승필의 돋보기] 비정규직을 줄이는 가장 좋은 해법 [최승필의 돋보기] 비정규직을 줄이는 가장 좋은 해법 지난해 10월 청년층 ‘질 좋은 일자리’가 급감했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된 데 이어 1년여가 지난 현재 비정규직 근로자가 64만 명이나 늘어 사상 처음으로 8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규직은 10만 명 가까이 감소했다고 한다.‘상용직근로자’는 임금을 받고 일하는 근로자 중 하루하루 일자리를 찾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용돼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통계청에서는 월별 고용동향을 작성할 때 임금 또는 현물을 받기로 한 고용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사람을 ‘상용직 근로자’로 분류한다.반면, 계약 기간이 1개월~1년 미만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0-31 13:44 [최재혁의 데스크席] ‘고양이와 쥐’ [최재혁의 데스크席] ‘고양이와 쥐’ ‘태산명동서일필’이라는 말은 태산을 울리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움직이는데 나타난 것은 고작 쥐 한 마리. 요란하게 일을 벌였으나 별로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한 경우를 일컫는 것이다.고양이는 귀엽고 예쁘게 생겨 대부분의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애완용으로 키워진다. 검은 무늬, 흰 무늬, 호랑이 무늬, 바둑이 무늬, 무늬도 많아 헤일 수가 없다. 삼사십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생활 구조가 농경 사회였으며 서울, 부산등 도시도 예외는 아니지만 농사를 짓는 가정에서는 사람 도둑을 막기 위하여는 개를 키우고 쥐라는 곡식 도둑을 잡기 위하여 고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0-28 14:58 [양동익의 시선] 기후변화에 따른 장기 대책이 필요하다 [양동익의 시선] 기후변화에 따른 장기 대책이 필요하다 환경문제의 선순환기능 확대파리협정은 2020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체제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2015년 12월 12일 파리 협정(Paris Agreement)을 세계 195개 참가국의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폐막했다. 파리 협정은 195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가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기로 한 최초의 세계적 기후 합의이고 2021년 1월 1일부로 적용된다. 최종 협정문에는 장기 목표, 감축, 이행 점검, 재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유엔은 국가별 기여방안(INDC)의 이행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0-28 13:58 [최승필의 돋보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또 하나의 방법 [최승필의 돋보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또 하나의 방법 최근 경기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 60대 남성이 심한 몸살 증상으로 근처 병원을 찾았다.그러나 며칠이 지나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자 종합병원을 찾았고, 진드기에 의한 가을철 유행병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이 남성은 가을철을 맞아 도토리를 줍기 위해 지역 야산을 찾아다닌 것으로 확인됐다.요즘 이처럼 가을철을 맞아 야외활동으로 주로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인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 증 질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0-24 13:13 [최재혁의 데스크席] 자식은 애물일까·보물일까 [최재혁의 데스크席] 자식은 애물일까·보물일까 한때 아들을 낳지 못해 쫓겨나던 ‘칠거지악’이나는라 게 있었다. 이제는 지악(之惡)이 아니라 지선(之善)쯤 여기는 세상이 됐다. 불과 한 세대 전만해도 자녀는 힘겨운 신혼생활을 지탱하고 가족을 결속시키는 힘이었다. 이제는 국민 10명 중 3명이 결혼 후 자녀가 필요 없다고 한다. 교육 수준이 높고 연령이 낮을수록 심했다.부모 자식 간의 역학(?) 관계는 참으로 미묘하다. 자식이 어릴 때야 일방적으로 부모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서로 애증의 관계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예외도 있지만 대체로 ‘자식의 승(勝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0-21 14:41 [양동익의 시선] 군사 패권주의에 대한 경계 [양동익의 시선] 군사 패권주의에 대한 경계 국방예산의 실용주의적 접근한국을 쉽게 건드리면 안 된다는 국제적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최근 한국의 움직임이 주변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해외에서 한국의 전력을 독특하게 평가하고 한국이 결코 만만치 않은 나라가 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는 한국이 어차피 이뤄낼 수 없는 목표가 생기면 최소한 상대방도 그 목표를 이룰 수 없게 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주변국의 침략을 받는 경우 곧바로 반격하는 독침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따라서 해외에서는 그런 한국의 모습 때문에 한국을 쉽게 생각하고 건드리면 안 되는 국가라고 인식되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0-21 09:50 [최승필의 돋보기] 위드 코로나 연착륙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위드 코로나 연착륙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 필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단계적으로 완화되고 있다.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위한 체제 전환의 준비 및 시범운영이 시작된 것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를 위해 18일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유지되지만 사적모임 제한 기준은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경우 백신 접종자를 포함해 8명까지, 비수도권은 10명까지 완화하기로 했다.이 같은 완화 기준은 식당과 카페 외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되며, 영업시간 제한도 4단계 지역 내 도서실과 영화관, 3단계 지역에서는 식당과 카페는 자정까지 영업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0-17 13:26 [최재혁의 데스크席] ‘오징어게임’ 돌풍과 퇴직금 50억원 [최재혁의 데스크席] ‘오징어게임’ 돌풍과 퇴직금 50억원 ‘오징어게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국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가 서비스하는 전세계 83개 국가 전체에서 시청율 1위라는 놀라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심지어 넷플릭스가 들어가지 않는 중국에서도 오징어게임 해시태그(#) 누적 조회수가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무려 16억 건을 넘었고 발견된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만도 60여개나 된다고 하니 세계적 열풍을 짐작하게 한다.벌써 오징어게임 시즌2를 기대하는 사람도 많은데 최근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의 진행과정도 좋은 소재가 될 것 같아 추천한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0-14 14:08 [양동익의 시선] 국민예비군제 강화를 통한 순차적 모병제 전환과 선순환경제 연계 방안 [양동익의 시선] 국민예비군제 강화를 통한 순차적 모병제 전환과 선순환경제 연계 방안 국방정책의 실용주의적 접근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징병제를 위협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되고 있다. 병무청은 ‘저출산 현상’으로 인한 인구절벽이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가고 그만큼 국토방위에 나설 군인은 줄어들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 오는 2032년부터 연간 필요한 현역 병역지원을 충원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세 남성 인구는 2020년 33만3000명이지만 2037년 이루에는 20만 명 이하로 급감한다.이런 추세를 볼 때 모병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군 인력에 대한 변화가 올 것으로 예단하고 있다. 5~10년 후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0-14 10: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