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등산과 자전거, 축구, 족구, 야구, 탁구, 걷기, 마라톤, 수영, 헬스 등 일상생활 속에서 다채로운 운동을 즐기고 있다. 운동은 분명 건강증진과 생활습관 병으로 불리는 성인병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노년에는 젊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첨병역할도 하는 동시에 정신적 안정을 주며 두뇌발달에도 효과적이다.그러나 이 같은 이유로 최근 생활체육인이 증가하면서 운동 중 돌연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운동 중 돌연사는 청년의 경우 10만 명 당
칼럼 | 최승필기자 | 2019-07-21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