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인수 강남구의원, 2020년 공시가격안 전면철회 요청 전인수 강남구의원, 2020년 공시가격안 전면철회 요청 서울 강남구의회 전인수(신사동, 논현1동) 의원이 28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부동산 공시가격안의 적정성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재조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는 5분 발언을 했다.전의원은 “최근 몇 년 사이 가파르게 인상된 세부담에 더해 이번 공시가격 인상은 주민들을 감내하기 어려운 한계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공시가격 인상으로 보유세 등 세금만 한 해에 많게는 수천만원 이상 더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전의원은 “정부가 지난해 12월16일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종부세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0-04-28 13:41 남양주 화도농협, 코로나19 위기극복 3000만원 쾌척 남양주 화도농협, 코로나19 위기극복 3000만원 쾌척 지역의 한 농협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저소득 위기가구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천만원에 달하는 거금을 기부해 화제다.경기 남양주시 화도농협(조합장 최상복)은 최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부영)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시름에 빠져있는 저소득 위기가구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사업 ‘화도읍 온마을 나눔 쿠폰’에 쓰일 예정이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우리민족은 일제강점기, IMF 외환위기 등 그간의 숱한 어려움을 나보다 더 어 人사이드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20-04-27 09:35 이선두 의령군수, 선거법 위반으로 군수직 상실 이선두 의령군수, 선거법 위반으로 군수직 상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이선두(사진) 경남 의령군수가 27일 군수직을 상실했다.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이날 오전 이 군수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300만원의 원심을 확정했다.선출직 공무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되며 5년 간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박탈된다.이 군수는 2017년 3월쯤 의령읍의 한 횟집에서 열린 지역민 모임에 참석해 지인을 통해 음식값을 지불하는 등 수 차례 불법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돼 1.2심 모두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 사회일반 | 의령/ 최판균기자 | 2020-03-29 10:57 [현장포커스] 체력단련시설 '흉물'로 방치…이용자 외면 [현장포커스] 체력단련시설 '흉물'로 방치…이용자 외면 경기 포천시가 수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 읍·면·동 주민들의 체력단련시설의 운동기구가 관리소홀로 야간엔 불법주차장으로 변해가고 있다.18일 포천시와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관내 14개 읍·면·동에 야외 고정식 운동기구(체력단련시설) 수백 여 개(기구당 400만~600만원)의 팔다리 근육운동기구 ‘스윙워커 머신’ 허리 운동기구인 ‘로라맛사지 머신’ 등 각기 다른 10여가지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으며 일부 운동기구는 사용자 편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도로와 인접한 자투리땅에 설치해 이용자는 전혀 없고 각종 먼지로 뒤덮여 방치되고 있는 실정 현장포커스 | 포천/ 신원기기자 | 2020-02-17 17:27 '토요애 비리 의혹' 전·현직 의령군수 겨냥 압수수색 경찰이 '토요애유통'을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의령군수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5일 오전 9시께부터 이선두 의령군수실과 이 군수의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또 오영호 전 군수의 자택과 농장 등에서도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군수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직전 토요애유통 자금 일부를 선거자금으로 활용했고, 이 과정에 당시 오 전 군수가 연루됐다는 등 의혹을 받고있다.경찰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된 이 군수에 대한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서도 사실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한 사회일반 | 의령/ 최판균기자 | 2020-02-05 16:12 “수천만원 빚 때문에” 마사지숍서 강도행각 수천만원 빚을 걱정하던 20대 남성이 여성 업주가 지키는 마사지숍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1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25)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7시 47분께 광주 광산구 쌍암동 한 마사지숍에 들어가 흉기로 40대 여주인을 위협하며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다.그는 손님인 척 마사지숍에 들어가 업소 내부를 훑어본 뒤 미리 준비한 흉기를 화장실에서 꺼내 들고나와 강도로 돌변했다.계산대 금고에 든 돈을 모두 내놓으라며 여주인을 헤칠 것처럼 위협했다. A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01-01 13:02 공기업도 재무건전성유지 노력해야 앞으로는 공기업들도 경영 손실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에 옮겨야 한다. 공기업에 대해 재무건전성 유지노력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관련법 개정안 7건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일제히 시행됐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코트라, 기술보증기금, 대한석탄공사, 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해양 진흥공사,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은 경영실적 개선 노력을 의무화해야 한다. 국민을 직접 대상으로 하는 공기업이 흑자를 많이 기록했다는 소식도 반가운 것만은 아니다. 결국은 그 흑자가 국민의 호주머니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찌보면 사설 | . | 2019-12-18 14:27 체납자 끝까지 추적한다 체납자의 재산 은닉 수법이 갈수록 기상천외해지고 있지만 이를 찾아내는 체납 징수원들의 역량도 진화하고 있다.체납 징수원들의 숨바꼭질은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체납자 자택에서, 심지어는 골프장에서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숨 가쁘게 이어지고 있다.인천시는 지난 18∼20일 인천 11개 골프장에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세금 체납 차량 38대(체납액 2700만원)를 적발했다. 체납 차량 11대의 번호판은 현장에서 떼 영치하고, 나머지 27대의 차주들에게는 지방세 체납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로 전송해 조속한 납부를 당부했다.단속 중에는 "골 사회일반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9-11-27 15:56 ‘청암대 총장하려면 2억’ 보직 비리의혹 파문 ‘청암대 총장하려면 2억’ 보직 비리의혹 파문 청암대학교 이 모 총장직무대행이 총장보직과 관련, 수억 원을 강요받고 결국 수천만 원을 법인 발전기금으로 출연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사학재단인 청암고등학교 현 교장직무대행에게도 수천만 원을 요구, 거절당하자 불법 이사회를 개최, 평교사를 교장으로 의결하는 등 청암재단 보직과 관련한 비리의혹에 대한 파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더구나 지난 2017년 9월 교비 등 배임죄로 징역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 1년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지난 3월6일 출소한 강명운 전 총장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11-24 15:41 대학 동문들 등쳐 투자사기…해외도피 40대 ‘쇠고랑’ 대학 동문들을 꾀어 투자금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수년간 해외 도피행각 끝에 국내로 송환돼 철창신세가 됐다. 28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사기,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조모 씨(41)를 구속해 이모 씨(40) 등 공범 5명과 함께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경북의 한 사립대를 졸업한 조씨는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같은 대학 동문들에게 접근해 "내가 운용하는 해외 선물옵션 상품에 투자하면 월 2∼3%, 연간 20∼30%가량의 수익을 보장해 주겠다"고 속여 총 180명으로부터 205억원가량을 가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9-10-28 16:16 ‘순천시민의 날 시민노래자랑 대회’ 특정 업소에서 리허설 개최 파문 전남 순천연예예술인총연합회(지부장 손일원)가 순천시로부터 수천만여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순천시민의 날 개최한 '시민노래자랑대회' 본선 진출자 리허설을 특정 업소에서 술판까지 벌여놓고 업소사용료 등 명목으로 찬조금까지 거출, 개최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을 낳고 있다. 더구나 청소년 출입이 제한된 업소에서 여고생 참가자까지 불러 리허설을 강행, 충격을 더해 주고 있다. 지난 15일 순천시민의 날 개최된 시민노래자랑대회는 시로부터 2,2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순천연예예술인총연합회(순천연예협회)가 주관, 개최했다. 순천연예협회는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10-28 14:08 조국 이번주 檢소환…정경심 구속후 두번째 조사 이르면 이번 주 검찰이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불러 사모펀드 관련 혐의와의 연관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구속된 정 교수를 상대로 전반적인 혐의 내용을 보강 조사하면서 조 전 장관이 사모펀드 사건을 인지하거나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오전 10시께부터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 교수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구속 하루만인 지난 25일에도 정 교수를 소환해 차명 투자 관련 혐의에 조 전 장관이 연루됐을 가능성을 들여다봤다. 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27 15:24 건설업체서 뇌물 받은 인천해수청 공무원 3명 입건 인천 영종도 일대에 조성될 관광레저단지의 진입도로 공사와 관련해 건설업체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공무원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A(59) 과장 등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 소속 4∼6급 공무원 3명과 B씨(51) 등 감리업체 직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또 공사비를 부풀려 수억원을 빼돌린 원·하청 건설업체 4곳의 현장소장 등 7명도 뇌물공여나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진입도로 공사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0-20 14:50 한정애 의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문제지적 한정애 의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문제지적 박창복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가구별 현물지원 물품구매 현황’ 자료에 의하면, 제2매립장 가구별 현물지원금의 규모가 적게는 60만원부터 많게는 5104만 8000원으로 무려 85배나 차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사는 폐촉법 시행령 27조에 따른 수도권 매립지 간접영향권에 있는 주민들에게 복지증진 차원에서 주민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공사는 매립장에 들어오는 폐기물 반입 수수료의 약 10%정도를 주민지원기금으로 적립하는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10-15 15:42 허위진단서로 수천만원 챙긴 일당 입건 지인과 공모해 병원에서 허위 진단서를 발급 받아 보험회사에 제출한 뒤 현금을 받아 챙긴 일당 4명이 경찰에 검거됐다.인천 연수경찰서는 4일 허위로 병원 진단서를 발급 받아 보험회사에 제출해 현금을 받아 챙긴 A씨(45) 등 2명을 보험사기 특별방지법(허위보험청구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일을 하며 골절상을 당한 것처럼 병원을 방문해 허위 진단서를 발급 받아 보험회사에 제출해 수차례에 걸쳐 3,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B씨(59) 등 2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8-04 15:26 ‘가습기살균제’ 재수사 마무리SK·애경 임직원 등 34명 기소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재조사한 검찰이 사건 발생 8년여 만에 책임자 34명을 재판에 넘겼다.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권순정 부장검사)는 23일 유해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 홍지호(68) 전 대표 등 8명을 구속기소하고, 정부 내부 정보를 누설한 환경부 서기관 최모 씨 등 2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우선 SK케미칼 홍 전 대표 등 4명, 애경산업 안용찬(60) 전 대표 등 5명, 필러물산 김모(57) 전 대표 등 2명, 이마트 전직 임원 2명, GS리테일 전 팀장 1명, 퓨엔코 전직 임원 2명 등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7-23 17:06 이도희 강남구의원, 모범납세자 선정해 우대해야 이도희 강남구의원, 모범납세자 선정해 우대해야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이도희의원은 23일 제278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건전 재정확립에 기여도가 높은 모범납세자를 선정해 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의원은 “7월 첫째주 재산세 고지서가 배부됐는데, 급격히 올라버린 재산세 때문에 조세부담을 고스란히 주민들의 고통으로 전가됐다”며 “고가 주택 소유자라 할지라도 매매를 해서 현금을 손에 쥐는 것이 아니라면,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 대한 수백, 수천만원의 재산세는 상당한 부담”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의원은 “고액의 재산세를 부담해야 하는 주민들은 세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9-07-23 15:07 자녀 학원비까지 회삿돈·임금 수억원 안 준 대표 구속 근로자 임금 등 수억원을 체불하고, 이른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대표가 구속됐다.9일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은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K사 대표 김모 씨(59)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던 노동자 13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합쳐 약 2억8500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선거공보물 전문 인쇄업소를 운영하는 김씨는 실제 운영하는 사업장 외에 페이퍼컴퍼니 여러 곳을 설립, 회사 공금을 빼돌려 개인 자금으로 유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김씨는 지난해 6월 사업장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9-07-09 15:47 서울시 판 ‘한유총 사태’ 태권도 승품단 심사수수료로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돈 잔치? 서울시 판 ‘한유총 사태’ 태권도 승품단 심사수수료로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돈 잔치?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는 5일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운영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간 서울시태권도협회와 관련된 증인 참고인이 출석한 다섯 차례에 거친 조사감사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를 상대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국기원의 사전승인없는 심사수수료 인상으로 부당이득을 취하였고, 심사수수료에 연동하여 복지비 성격의 ‘회원의 회비’를 응심자에게 부과하는 구조적 결함이 드러났다. 또한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비상근임원이 상식 밖의 지방정치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7-05 18:01 혼외 성관계 알리겠다며 공갈해 수천만원 뜯은 일당 덜미 혼외 성관계를 꾸민 뒤 이를 빌미로 협박을 일삼아 수천만원대 퇴직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혼외 성관계 사실을 알리겠다며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상 공동감금·공동공갈)로 A(55) 씨와 B(29·여) 씨, C(53)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과 범행을 공모한 뒤 도주 중인 D(47)씨의 뒤를 쫓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오후 4시55분께 광주 서구 한 숙박업소 객실에서 E(59) 씨를 1시간15분간 감금하고 "B 씨와 성관계를 한 사실을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2019-07-02 15: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