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安, 나경원·오세훈에 모두 우세 安, 나경원·오세훈에 모두 우세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가상대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PNR리서치에 따르면 머니투데이·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지난달 28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8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대표는 국민의힘 나경원 오세훈 경선후보에게 모두 큰 폭으로 앞섰다.안 대표는 나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42.4%대 26.2%를, 오 후보와는 41.1%대 26.1%로 앞섰다.안 대표는 전 지역·성별·연령대에서 나 후보에 우세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나 후보를 선호했으나 나머지 지지층에서는 안 대표 지지율이 높게 국민의선택 | 김윤미기자 | 2021-03-01 16:45 민주-열린민주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물밑 협상 민주-열린민주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물밑 협상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4월 서울시장 보궐 후보 단일화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양당의 단일화 논의는 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과 열린민주당 강민정 원내대표가 협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은 내달 1일 서울시장 후보가 확정되는대로 곧장 절차를 밟겠다는 구상이다.한편 열린민주당 후보인 김진애 의원은 2011년 '박영선-박원순' 모델로 단일화하자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시간상으로 촉박할 뿐 아니라 코로나19 상황이 있어서 그때처럼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2011년 단일화 방식은 배심원 판정 3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24 14:46 연천군 사무관 진급자, 취약계층에 장학금 250만원 기탁 연천군 사무관 진급자, 취약계층에 장학금 250만원 기탁 경기 연천군 사무관 승진자인 안전총괄과장 임상진, 환경보호과장 박영선, 종합민원과장 이순미, 기술보급과장 이원희, 맑은물관리소장 오형근씨 등은 최근 연천군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50만원의 후원성금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이번 기탁은 군에 소속된 팀장급 공무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군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군 수레회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한 회원에게 지급하는 축하금을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또한 지난 제1기 승진리더과정 교육 중에도 무한돌 人사이드 | 연천/ 김진호기자 | 2021-02-23 16:57 박영선·우상호 노동계 표심 잡기 분주 박영선·우상호 노동계 표심 잡기 분주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우상호 경선후보는 23일 노동계 표심 잡기에 나섰다.박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캠프에서 다섯 번째 정책 발표회를 열고 "21개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창업 생태계 대전환을 이루겠다"며 1조원 규모의 '서울시 대전환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시와 산하기관이 5천억원 규모를 출자해 모태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투자를 받아 1조원 규모의 펀드를 만든다는 구상으로 창업 초기 기업, 소셜 벤처, 여성 벤처 등 기존 민간의 투자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23 15:15 박영선-우상호, 부동산 정책 '대립각' 박영선-우상호, 부동산 정책 '대립각'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박영선·우상호 후보가 부동산 공약을 놓고 대립각을 세웠다.박 후보는 22일 BBS 라디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토론회에 출연해 우 후보의 공약인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인공부지 조성 공공주택을 건설과 관련, "기초공사에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것"이라며 "아파트 평당 공사가격을 뽑아보셨느냐"고 물었다.이어 "분양가가 2000만 원 가까이 될 텐데 그러면 서민을 위한 아파트로는 적당하지 않지 않나"며 "미관상으로도 그렇고 조망권의 공공화라는 측면도 굉장히 훼손된다"며 강변에 아파트 공급도 쏘아붙였다.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22 11:17 박영선-우상호 공방 접고 '정책대결' 박영선-우상호 공방 접고 '정책대결'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박영선·우상호 후보가 상대방 공격을 잠시 접어둔 채 정책경쟁을 벌였다.전날 서울시당 주최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박 후보는 "강남북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21분 '콤팩트 도시' 서울이 되면 격차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박 후보는 장애인 정책과 관련해 "시설에 갇혀있지 않고 자택에서 치료를 받거나, 헬스타운을 만들어 종합적인 돌봄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반면 우 후보는 "'협치 시정'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며 "새로운 하모니를 만들어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같은 역할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21 14:21 국민의힘 경선주자들 TV토론 총력전 국민의힘 경선주자들 TV토론 총력전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이 나경원·오세훈 후보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조은희, 오신환 후보가 TV토론에 승부를 걸고 있다.국민의힘 후보들은 22일 MBC, 23일 SBS, 26일 채널A, 3월 1일 TV조선에서 잇달아 토론에 나선다.조 후보는 "TV토론에서 박영선을 잡는, 꿩 잡는 매는 조은희뿐이라는 점을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오신환 후보측도 "종편·공중파 방송 토론을 충실히 준비해 시민의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한편 나 후보와 오 후보는 메시지 전략을 적극 구사하고 있다.나 후보는 최근 "1대3의 싸움을 하는 기분"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21 13:55 박영선·우상호, 연일 설전속 미묘한 상황 변화 박영선·우상호, 연일 설전속 미묘한 상황 변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우상호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17일에도 가시돋친 설전을 이어갔다.박 후보는 이날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좌고우면하지 않도 뚜벅뚜벅 가겠다"고 말했다.이는 우 후보의 '21분 콤팩트도시' 지적에 대한 반격으로 '대세론'을 잡았다는 판세상황 속에서 뚝심있는 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그러면서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백신 특수주사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정식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리며 장관 시절 혁신 중소기업을 지원해 성과를 냈듯 '21분 콤팩트 도시' 구상을 중심으로 서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17 13:23 금태섭·조정훈 후보 상한가 이유는? 금태섭·조정훈 후보 상한가 이유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야가 예측불허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확장성과 진영논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무소속 금태섭 후보와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이들에 대해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후보는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다.나 후보는 지난 13일 조 후보에게 '자유주의 상식 연합'을 제안했고 지난 15일에는 공동 정책 토론회 개최까지 진전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금 후보와 전격 회동을 갖고 야권 연대와 재보선 이후의 정치 구상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국민의힘 조은희 후보도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17 13:07 '남매모드'는 옛말 가시돋친 설전이어가 '남매모드'는 옛말 가시돋친 설전이어가 '남매모드'는 사라지고 서로를 향한 공격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우상호 서울시장 후보들이 16일 차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박 후보는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우 후보의 '민주당다움'에 대해 "가장 민주당다운 것은 혁신과 진보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날이 갈수록 새로워짐)이 가장 민주당다움"이라고 말했다.또 '강남 재건축을 허용하는 것은 야당 후보와 차별성이 없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도 "필요하면 해야 하고 존중도 해줘야 한다"며 "강북 공공임대아파트 개발로 강남 주민에게 '저런 방식의 개발을 하고 싶다'고 생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16 15:09 오세훈 "박영선, 빌게이츠 저서 취사 선택" 오세훈 "박영선, 빌게이츠 저서 취사 선택"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16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경선 후보가 빌 게이츠의 저서를 "취사선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후보가 전날 우상호 경선 후보와 TV토론에서 자신의 '탄소 중립' 공약을 설명하며 빌 게이츠를 인용한 것과 관련, "빌 게이츠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2050년까지 '탄소 제로'로 가기 위해서는 원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이어 오 후보는 "빌 게이츠의 책에도 원전만큼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전력 생산 방법은 없다고 쓰여 있다"며 "박 후보는 이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16 15:07 박영선 '우세' vs 우상호 '반전'…與 서울시장 '본게임' 박영선 '우세' vs 우상호 '반전'…與 서울시장 '본게임'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레이스가 점점 달궈지고 있다.이번 경선 레이스의 관전포인트는 박영선 후보가 우위를 점한 가운데 우상호 후보가 반전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지다.1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TBS·YTN 의뢰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 26.2%, 우 후보 7.7%를 기록했다.범여권 후보군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박 후보 32.8%, 우 후보 11.7%로 20%포인트 넘게 격차가 벌어졌다. 이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다.두 주자의 경선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박 국민의선택 | 김윤미기자 | 2021-02-14 13:17 [그래픽뉴스] 박영선 '우세' vs 우상호 '반전' [그래픽뉴스] 박영선 '우세' vs 우상호 '반전'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레이스가 점점 달궈지고 있다.이번 경선 레이스의 관전포인트는 박영선 후보가 우위를 점한 가운데 우상호 후보가 반전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지다.1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TBS·YTN 의뢰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 26.2%, 우 후보 7.7%를 기록했다.[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그래픽뉴스 | 김윤미기자 | 2021-02-14 13:00 [전매포토] 박영선 후보, 서울역 중앙통제실 방문 [전매포토] 박영선 후보, 서울역 중앙통제실 방문 [박영선 캠프 제공]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서울역 중앙통제실을 방문했다.[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seo@jeonmae.co.kr 전매VIEW | 서정익기자 | 2021-02-12 19:35 설 연휴에도 표심잡기 분주 설 연휴에도 표심잡기 분주 설 연휴 첫날인 11일 박영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시내 곳곳을 훑으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박 후보는 이날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1호 행복주택인 정릉 '하늘마루'와 대학생 창업공간인 안암 창업밸리, 청년·신혼부부 창업·주거공간인 '도전숙' 등을 연이어 방문하는 등 청년 표심잡기에 공을 들였다.박 후보는 안암 창업밸리에 대해 자신의 주요 공약인 '21분 콤팩트 도시'가 먼저 시행되고 있는 곳이라며 "지역주민과 학생, 대학이 함께 상생하며 지역 활성화를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우 후보는 전통시장을 돌며 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1-02-11 16:53 '서울시장 선호도' 박영선 양자·다자 모두 우세 '서울시장 선호도' 박영선 양자·다자 모두 우세 서울시장 가상대결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양자, 다자 모두 우위를 나타냈다.10일 리얼미터는 YTN·TBS의 의뢰를 받아 18세 이상 서울시민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박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가상대결에서 38.9% 대 36.3%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격차는 2.6%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이내였다.또 박 후보는 국민의힘 나경원 경선후보와의 맞대결에서도 39.7%의 지지율로 나 후보(34.0%)에 5.7%포인트 차이로 앞섰고, 오세훈 경선후보에겐 40.6% 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21-02-10 09:24 통합후보 안철수, 가상대결서 박영선 후보 앞서 통합후보 안철수, 가상대결서 박영선 후보 앞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가상대결에서 안 후보가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8일 엠브레인이 문화일보의 의뢰로 지난 5∼6일 18세 이상 서울시민 8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대표 46.6%, 박 후보 37.7%의 지지율을 보였다.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46%포인트) 밖이다.박 후보와 국민의힘 나경원, 오세훈 후보와의 대결에서는 43.1%대 36.1%, 42.3%대 39.3%로 각각 앞섰다.국민의힘 나경원 후보와의 3자구도에서는 박 후보 34.1%, 안 대표 30.6%, 나 후보 18. 국민의선택 | 김윤미기자 | 2021-02-08 16:22 [그래픽뉴스] 통합후보 안철수, 가상대결서 박영선 후보 앞서 [그래픽뉴스] 통합후보 안철수, 가상대결서 박영선 후보 앞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가상대결에서 안 후보가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8일 엠브레인이 문화일보의 의뢰로 지난 5∼6일 18세 이상 서울시민 8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대표 46.6%, 박 후보 37.7%의 지지율을 보였다.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46%포인트) 밖이다.[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그래픽뉴스 | 김윤미기자 | 2021-02-08 16:00 '남매모드' 박영선·우상호, 금태섭 두고 충돌 '남매모드' 박영선·우상호, 금태섭 두고 충돌 '남매모드'를 끈끈하게 유지했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박영선, 우상호 예비후보가 충돌했다.박 후보는 지난 2일 라디오에서 "(금 전 의원이) 당에서 공격도 많이 받았지만 그런 것을 보듬고 가는 품이 넓은 민주당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에 우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른바 '반문재인 연대'에 참여해 대통령을 흔들겠다는 것"이라며 "이런 후보를 끌어안는 것이 민주당의 '품 넓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우 후보는 "그들이 우리 당을 떠난 것은 아쉬운 일이지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03 14:16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경선 스타트…표심잡기 본격화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경선 스타트…표심잡기 본격화 국민의힘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경선 첫날인 3일 후보자들이 표심잡기에 본격 나섰다.청년표심 잡기에 나선 나경원 예비후보는 이날 역삼동 소재 '팁스타운'을 방문해 "기업 규제 완화, 창업 지원 활성화 등 정책적 준비를 많이 했다"며 "특히 동세대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청년세대의 미래 문제에 더 가깝게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KBS 라디오에 출연해 '북한원전 의혹'과 관련, "(국민은) 굉장히 배신감을 느낀다"며 청와대의 반박 입장을 "국민과 싸우겠다는 모습, 겁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오세훈 예비후보는 부동산 문제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03 14: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