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최근 여의도파크원, 63스퀘어, 타임스퀘어 등 지역 내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15개 단지 21개동에 대한 ‘재난대응 및 지원체계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화재, 지진, 테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초고층 건축물 관계자, 상시 근무자, 입점자, 이용자, 거주자 등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초고층 건축물 등의 실태 점검을 위해 시설별 총괄 재난관리자 지정, 재난예방 및 피해경감 계획 수립·시행, 초기 대응대 운영, 재난 및 테러 관련 계획 수립과 교육 훈련 실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12-2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