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년 전 그날] ‘귀태’ 막말파문에 발목잡힌 ‘구태’ 정치 [10년 전 그날] ‘귀태’ 막말파문에 발목잡힌 ‘구태’ 정치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2013년 7월 15일 ‘귀태’ 막말파문에 발목잡힌 ‘구태’ 정치지난 2013년 7월 15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귀태'와 '정치권 막말'이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 박근혜 향한 ‘귀태’ 발언 논란에 사퇴2013년 7월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잘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3-07-15 07:00 국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 동물 학대 방지·유기동물 보호 강화 국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 동물 학대 방지·유기동물 보호 강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일 ‘동물보호법 전부개정법률안’ 등 55건의 법률안을 의결했다.최근 동물학대 및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반려동물 가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동물 보호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개선과 법률 개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위원회는 제21대국회에서 발의된 ‘동물보호법’ 개정안 총 68건에 대해 두 차례의 회의에 걸쳐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54건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통합․조정한 ‘동물보호법 전부개정법률안(대안)’을 위원회안으로 제안하기로 했다.‘동물보호법 전부개정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21-12-02 15:22 [최재혁의 데스크席] 여야 협치를 기대한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여야 협치를 기대한다 여야의 정치권은 물론 국민이 함께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절실한 오늘이다. 우리 사회에 팽배해 있는 불신과 불안, 불만의 삼불을 해결하려면 국민 통합으로 미래의 청사진을 국민에게 제시해 국민들이 장래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현재의 생업에 전념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 중 하나가 아닐까.21대 국회는 우리헌정사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고 있다. 분노의 민심이 폭풍처럼 쓸고 간 4·7 재보선이 지나갔다. 여당은 공정성 잣대의 ‘내로남불’에 대해 고개를 숙였고, 야당은 ‘정권심판론’에 의한 어부지리 승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5-06 13:20 [금요논단] ‘잘 짖는 개가 명견은 아니다’ [금요논단] ‘잘 짖는 개가 명견은 아니다’ ‘쉰 살이 되기 전까지 나는 한 마리 개였다. 옆에 있는 개가 그림자를 보고 짖어대면 나도 따라 같이 짖었다’ 조선후기 관료이자 문인인 탁원 이근수선생의 말이다.그는 쉰 살이 될 때까지 듣기 좋은 공자와 맹자의 말씀을 아무 생각 없이 읇었다고 한다. 남들이 하니까 따라 한 것이었다. 그는 쉰 살이 되어서야 비로소 자신의 생각과 삶이 일치하는 독창적인 사상가로 거듭났다.마치 우리나라의 현실 정치인들을 보는 듯하다. 자신의 정치적 철학보다 정파적 이익에 따라 목소리가 달라지는 정치인들이 많기 때문이다.야당일 때는 여당과 정부를 거침없이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0-09-03 14:15 [금요논단] 여의도 패션과 양촌리 패션 [금요논단] 여의도 패션과 양촌리 패션 21대 국회가 시작된 지 2개월을 조금 넘겼다. 여당의 상임위 독점과 부동산 3법으로 시끄럽던 국회가 이번에는 여성의원의 패션을 두고 말들이 많다. 어떻게 보면 논란 자체가 미개한 일이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나 언론에 연일 등장하기 때문이다. 크게 신경 쓸 일이 아닌데 왜 문제를 만들까. 거론하는 자체가 괜한 것 같기도 하다.하지만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정치인의 옷차림이라는 점에서 시선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어떻게 보면 정치인은 연예인과 별 차이가 없다.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0-08-13 09:29 [금요논단] 통즉불통(通卽不痛) 불통즉통(不通卽痛) [금요논단] 통즉불통(通卽不痛) 불통즉통(不通卽痛)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지 2개월이 지났다.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지남에 따라 정치권도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했으나 역시나 시끄럽다. 여야는 소통과 협치 보다는 서로가 일방통행을 강행하고 있다. 경제규모는 세계 10위권에 진입했다고 자랑하지만 정치는 도대체 몇 위권인가. 하위권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500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는 4960여 년 동안 먹을 것을 걱정해야 하는 나라였다. 우리가 이렇게 먹을 것이 풍부하고 배고프지 않게 된 것도 40여 년에 불과하다. 1980년을 지나서야 끼니 걱정을 하지 않은 나라가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0-08-06 13:59 [김연식 칼럼] 서울의 하늘 값은? [김연식 칼럼] 서울의 하늘 값은? 서울의 땅값이 높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하늘 값을 계산하면 땅값만큼 높지는 않을 것이다. 좀 우스갯소리 같지만 서울의 하늘 값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한 곳 중의 하나일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좁은 땅에 모여 사는 만큼 오염원들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서울의 하늘은 아무리 맑아도 지방의 하늘만큼 깨끗하지는 않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공기의 질부터 다르다.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가 시골의 느낌이라면 서울은 왠지 공기 속에서 무게감이 느껴진다. 과거보다 깨끗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지방의 하늘과 비교하면 부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0-08-03 09:48 與 '35조 추경' 심사 시작…이번주 처리 '속도전' 與 '35조 추경' 심사 시작…이번주 처리 '속도전' 35조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가 21대국회 원구성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안에 대한 종합정책질의 진행을 시작으로 오는 3일 본회의에서 추경안 처리를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하지만 미래통합당은 국회 의사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추경 처리에 대해서는 "졸속심사는 있을 수 없다"며 대치전을 예고했다.민주당은 이미 전날(29일) 본회의가 끝난 이후 곧장 상임위원회를 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6-30 09:02 21대 국회 ‘임대차 3법’ 추진 개정안 봇물 21대 국회 ‘임대차 3법’ 추진 개정안 봇물 21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전월세신고제를 비롯해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이른바 ‘임대차 3법’ 추진을 위한 법 개정이 쏟아지고 있다. 8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이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임차인에게 1회에 한해 계약갱신청구권(2년+2년)을 행사할 수 있게 하고, 임대료의 증액 상한을 5%로 묶는 것이 골자다. 박주민 의원도 계약갱신청구권을 임차인이 원하는 대로 무기한으로 행사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추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6-08 16:56 “여순사건특별법 전담조직 구성해야” “여순사건특별법 전담조직 구성해야”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전문가 등으로 전담조직을 구성해 운영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주종섭 전남 여수시의원은 최근 “여수시가 전담기구를 배치하고 전문적 공무원을 채용해 특별법 제정활동을 강화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시의 경우 총무과에서 여순사건을 담당하고 있지만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채용해 보다 적극적으로 특별법 제정활동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에 주 의원은 또한 지역사회와 범국민연대, 연구단체, 여순사건유족회 등 민, 관, 학의 협력체계 강화도 강조했다. 또한 여순사건 전문해 지방정치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6-08 15:29 李지사 구명 본격화 대법원에 무죄 촉구 李지사 구명 본격화 대법원에 무죄 촉구 이재명 지지단체·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 국회서 학술토론회21대 국회 출범과 동시에 이재명 경기지사 구하기에 지지단체들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본격 나섰다. 현재 이 지사는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와 관련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는 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김한정, 김용민, 김홍걸 의원 등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의 합헌적 해석과 선거의 공정성에 관한 학술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6-04 16:22 21대 국회 첫 본회의 개최 놓고 여야 대치 21대 국회 첫 본회의 개최 놓고 여야 대치 오는 5일 21대 국회 개원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대치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민주당은 통합당이 국회 개원에 동의하지 않으면 2일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고 단독으로 의장단 선출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상황이다.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21대 국회 첫 의원총회를 열고 이른바 '일하는 국회'에 동의하는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1일) "법을 지키지 않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 재현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야당을 압박했다.민주당이 국회개원을 통해 단독으로 의장단 선출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6-02 09:29 [독자투고] 21대 국회의원, 초심대로 모두가 선량(選良) 되기를 지난 4월 전 세계는 코로나19사태로 47개국의 선거가 연기 또는 파행을 겪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예정대로 21대 총선을 치르는 민족 특유의 과단성을 보여주었고, 66.2%라는 역대 급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수준 높은 방역 의료시스템과 상황에 잘 대처한 선거 관리 능력의 결과이다.새로운 4년 한국 정치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21대국회가 5월30일부터 2024년 5월29일까지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총선 후 첫 임시국회는 임기 개시 후 7일안에 열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원 구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5-31 16:41 21대 국회 포문…초선·여성·다양성에 기대감 21대 국회 포문…초선·여성·다양성에 기대감 21대 국회는 20대와 비교해 초선과 여성 비율이 높아지고 직업 다양성이 넓어져 기대감을 모은다.4·15 총선 후 국회 입성을 포기한 사람이 없어 21대 총선 당선인 300명의 면면엔 변화가 없다.31일 국회에 따르면 의원 300명 중 초선은 절반이 넘는 151명(50.3%)이다.20대 국회 132명(44%)보다 늘어난 것으로, 17대(62.5%)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이번 총선에서 경쟁적으로 현역 물갈이에 나선 결과다. 재선은 74명, 3선은 42명, 4선은 19명, 5선은 13명이다.최다선은 국회의장에 내정된 6선의 더불어민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5-31 09:55 21대 국회 임기 시작…"정치 바뀌어야" 21대 국회 임기 시작…"정치 바뀌어야" 21대 국회 임기가 30일 시작됐다.이번 국회는 177석의 안정과반을 확보한 '거대 여당'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양당제 구도에서 입법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협치의 첫발을 내디뎌야 할 여야는 원 구성에서부터 날선 신경전을 이어가며 험로를 예고하고 있다.민주당은 책임여당 역할을 위해 모든 상임위원장을 여당몫으로 돌릴 수 있다는 입장으로, 오는 5일 법정시한내 개원을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통합당은 견제 역할을 하는 법사위·예결위까지 여당이 차지해서는 안 된다며, 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5-30 12:04 [세상읽기 136] 21대 국회에 거는 5·18 관련 특별법 [세상읽기 136] 21대 국회에 거는 5·18 관련 특별법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더구나 고무적인 것은 그동안 5·18에 주저주저하던 보수 야당도 극우세력이 정치적 자산이 될 수 없음을 지난 4·13선거를 통해 확인했다는 점이다.지금 이 순간에도 극우 유트버들은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멈추지 않고 있고, 댓글의 대부분은 ‘우리가 남이가’로 호응하고 있다.‘북한의 사주를 받아 빨갱이들이 일으킨 사태’라는 것이 이들의 핵심주장이다. 5·18항쟁이 발생한 지 40년이 흘렀고, 이제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 꼴이 됐지만 이들의 악의는 그칠 줄 모른다. 동조하는 세력이 줄어들수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0-05-20 14:19 박용진 의원, 코로나 2차위기 논의 '포스트 코로나' 토론회 박용진 의원, 코로나 2차위기 논의 '포스트 코로나' 토론회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이 올 가을과 겨울,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올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에 따라 국회차원의 공론화와 대책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토론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을 중심으로 코로나19 2차위기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경제학자 우석훈 박사가 좌장을,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기모란 교수가 발제를 맡아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는 이수진 21대국회의원 당선인과 신상도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김윤 서울대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20-05-19 17:53 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대 동문 당선인 3명 배출 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대 동문 당선인 3명 배출 지난 15일에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인천대학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정의당 배진교(비례), 더불어시민당 이동주(비례) 3인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김교흥 당선인(정치외교학과 81학번)은 지난 1986년 인천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인천시 정무부시장, 국회의장 비서실장, 국회사무총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가운데, 총선에서 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배진교 당선인(토목공학과 86학번)은 1989년 총학생회 사회부장 출신으로 평화와참여로가는 인천연대 남동지부장, 남동구청장, 인천시교육청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4-19 11:34 [4·15 총선] 문재인의 남자, 서울 관악을 정태호 후보 ‘당선’ [4·15 총선] 문재인의 남자, 서울 관악을 정태호 후보 ‘당선’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문재인정부 청와대출신 후보로 서울 관악을에 출사표를 던진 정태호 후보(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서울 관악을)가 당선됐다.오신환 통합당 후보와 경합을 벌였던 정태호 후보는 “선의의 경쟁을 벌인 오신환 의원님께 위로의 말씀 드리며, 다른 후보들께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당선자는 “제가 출마선언문에서 정치는 모든 것을 올바르게 만드는 것이라는 뜻의 ‘정자정야’라는 말을 했는데 이것은 저의 정치철학으로 앞으로 정치활동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앞으로 힘없고 국민의선택 | 백인숙기자 | 2020-04-16 17:28 21대 총선 강원도의 선택은 '균형' 21대 강원도 총선에서 도민들의 선택은 절묘한 균형 이었다.15일 치러진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은 4곳, 더불어민주당은 3곳, 무소속 한 곳에서 승리해 여야의 균형이 맞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미래통합당은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에서 한기호 후보가 당선이 됐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선 현역인 이철규 미래통합당 후보가, 속초·인제·고성·양양,미래통합당 이양수 후보가,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선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가 각각 당선 됐다.더불어민주당은 원주 갑 선거구에서는 이광재 후보, 원주을 선거구는 송기헌 후보, 춘 정치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20-04-16 15:51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