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시는 그동안 공모사업을 통해서 권역사업 4개소(흥부골, 혼불문학, 요천, 천황봉)를 완료했고 농중심지활성화 4개소(인월면, 운봉읍, 금지면, 산내면), 창조적마을만들기 권역사업 3개소(지리산둘레길, 공안, 솔바람), 마을단위 11개소 (부서, 전촌, 원천, 서무, 중동, 매촌, 왈길, 율동, 내송, 회덕,아곡, 등구, 내령, 와운)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인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7-04-07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