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및 주변지역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성원 의원을 중심으로 원유철, 이진복, 김성찬, 김기선, 곽상도, 정유섭, 김정재, 윤종필, 김현아, 김승희, 임이자 의원 등 전국에 주한미군 공여구역 및 반환공여구역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주한미군공여지 개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성원 의원은 인사말에서 “동두천시는 국가안보를 위해 전체면적의 42%를 주한미군공여지로 제공해 왔지만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 없이는 개발조차
지방정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6-12-06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