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5 총선] 민주 “국난극복론 힘 받았다” vs 통합 “정권심판 표심 반영” [4·15 총선] 민주 “국난극복론 힘 받았다” vs 통합 “정권심판 표심 반영” 여야는 4·15총선에서 지역구 253개 의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30석+α(알파)’, 미래통합당은 ‘110+α석’을 확보할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47석이 걸린 비례대표의 경우 두 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17석을, 미래한국당은 15석을 각각 예상했다.이를 합산하면 민주당은 지역구와 시민당 비례대표 의석을 합해 최소 147석을, 통합당은 미래한국당 비례 의석을 합해 최소 125석을 얻을 것으로 각각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민주당은 선거전이 무르익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정부·여당 지원론 국민의선택 | 4·15 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12 16:22 [4·15 총선] 이틀간 사전투표...여야, 참여 독려 [4·15 총선] 이틀간 사전투표...여야, 참여 독려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10∼11일 이틀간 치러지는 4·15 총선 사전투표율이 높아지며 총선의 변수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여야는 9일 사전투표율이 최종 투표율을 견인할 것이라고 보고 자당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사전투표 참여 독려에 나섰다.민주당은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지를 호소했다.현근택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그동안 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에 유리했다”며 “사전투표에 참여해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에 힘을 싣고, 구태정치와 막말정치로 대한민국 정치와 역사를 후퇴 국민의선택 | 4·15 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09 16:27 [4·15 총선] 與 “과반으로 압승” vs 野 “무능한 정부 심판” [4·15 총선] 與 “과반으로 압승” vs 野 “무능한 정부 심판” 이해찬, 지원유세 막판 스퍼트‘정치적 고향’ 관악구 유세현장 방문“과반수 넘겨 안정적 국정 승기 잡아다수여당, 개혁과제 처리 좋은 기회”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9일 총선 필승을 위한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이 대표는 이날 관악구 유세현장을 찾아 정태호(관악을)·유기홍(관악갑) 후보를 지원했다.이 대표는 정 후보와 유 후보를 차례로 만나 “이번에 민주당이 제1당이 되고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국회 의석) 과반을 넘겨 국정을 안정적으로 끌어갈 수 있는 승기를 잡았다”며 “전반적으로 민주당이 승기를 잡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20대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09 15:01 [4·15 총선] 범여권 “北과 대화·협력해야” 한국당 “눈치보기 정책 폐기” [4·15 총선] 범여권 “北과 대화·협력해야” 한국당 “눈치보기 정책 폐기”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토론에 참여한 정당들은 9일 남북관계와 정부의 외교정책을 두고 각을 세웠다.이날 서울 영등포구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2차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민생당 한지호, 미래한국당 조태용, 더불어시민당 김홍걸, 정의당 강상구, 열린민주당 최강욱 후보가 토론자로 참석, 남북관계와 외교정책, 정치쇄신 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김홍걸 후보는 “시민당은 남북의 평화와 교류를 확대해 한반도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더 나아가서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의 공존, 새 시대를 열겠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09 14:52 [4·15총선] 여주시민행동 '지역현안 해결방안' 유력후보에게 직접 들었다 [4·15총선] 여주시민행동 '지역현안 해결방안' 유력후보에게 직접 들었다 여주시민행동(대표 최은옥)은 4·15 총선 여주·양평지역구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선교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지역현안 사안에 대한 공통 질문에 대한 답을 공개했다.최은옥 여주시민행동대표는 "두 후보에게 지역 현안을 공통 질문한 것은 유권자들이 지지후보자를 선택함에 있어 단순히 지역이나 정당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에 의한 정책 대결로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후보자의 질의 답변을 공개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공통질의·답변●여주시의 수도권 정비법, 상수원 보호 국민의선택 | 여주/ 김연일기자 | 2020-04-09 13:30 [4·15 총선] 민주 “서울경기 우세·호남제주 강세” vs 통합 “TK 싹쓸이” [4·15 총선] 민주 “서울경기 우세·호남제주 강세” vs 통합 “TK 싹쓸이” 서울 49석민주 ‘강북벨트’ 등 33곳 유리통합 ‘강남3구’ 등 17곳 우세 판단전통적인 ‘지지기반’서 승리 자신서울지역 판세는 통합당의 잇따른 실언 논란이 불거지면서 여당에 다소 유리해지는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8일 각 당의 자체 중반 판세분석에 따르면 민주당 서울시당은 전체 서울 선거구 49곳 가운데 승리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지역을 33곳으로 보고 있다.‘경합’ 지역은 7곳, 힘에 부치는 싸움을 하고 있는 ‘경합열세’·‘열세’ 지역은 9곳으로 각각 추계했다.총선일까지 남은 7일간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기대보다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08 16:46 [4·15 총선] 오산시 충청연합회 회원들, 통합당 최윤희 후보 선거캠프 방문 선전 당부 [4·15 총선] 오산시 충청연합회 회원들, 통합당 최윤희 후보 선거캠프 방문 선전 당부 경기 오산시 충청연합회 회원들은 8일 4·15총선 오산지역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최윤회 후보의 선거 캠프를 방문, 선전을 당부했다.회원들은 이날 오산동 소재 최 후보자의 캠프를 방문, “16년 만에 최 후보자가 당선돼 지지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바란다”며 “‘일꾼 최윤희 오산을 확 바꾸겠습니다’는 선거 슬로건처럼 후보자는 앞으로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시대가 변해지지 정당의 중요성보다 우선돼야 할 것이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인물”이라며 “정책과 공약을 중심으로, 오산지역을 새롭게 바꿔나갈 국민의선택 | 화성/ 최승필기자 | 2020-04-08 16:35 [4·15 총선] 與, 비례정당 선거 열세우려속 ‘시민당과 한몸’ 마케팅 총력 [4·15 총선] 與, 비례정당 선거 열세우려속 ‘시민당과 한몸’ 마케팅 총력 4·15 총선을 일주일 여 앞둔 7일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 지지율 흐름이 심상치 않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민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미래한국당에 뒤처지는 중이다.전날 리얼미터가 발표한 비례대표 투표 의향 조사(YTN 의뢰·3월 30일∼4월 3일·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1명 대상·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리얼미터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시민당은 일주일 전보다 8.2%포인트 내린 21.7%를 기록해 2.4%포인트 내린 미래한국당의 25.0%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반면 열린민주당은 2.7%포인트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07 17:01 [4·15 총선] 통합당, 부동·중도층 표심 정조준 [4·15 총선] 통합당, 부동·중도층 표심 정조준 4·15 총선을 일주일 여 앞두고 미래통합당은 부동층·중도층 표심을 공략해 ‘막판 뒤집기’가 가능하다고 보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향한 공세의 고삐를 바짝 쥐고 있다.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민주당 이낙연 후보를 ‘기름 바른 공’에 비유했다.박 위원장은 “이낙연 후보의 말을 들어보면 ‘참 기름지다’는 생각이 든다. 손에 잡히지 않고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는 ‘기름 바른 공’ 같다”며 “종부세를 내리면 내리는 것이고 올리면 올리는 것이지 ‘협의하겠다’는 식으로 빠져나가고 지난 3년 실정을 지적하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07 16:58 [4·15 총선] 이낙연·황교안, 첫 TV토론서 격돌 [4·15 총선] 이낙연·황교안, 첫 TV토론서 격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6일 토론회에서 참석했다.두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티브로드방송 강서제작센터에서 종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대응이 핵심 쟁점이었다.먼저 황 대표는 “코로나 사태 발생 이후 (국내에서) 만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고 183명의 희생자(사망자)가 생겼다. 최초 방역에 실패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생겼다”며 공세 포문을 열었다.이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많은 노력의 결과로 확진 속도를 늦추고 있지만 전적으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06 15:02 김종인 “초기 여론조사, 선거결과로 직결 안될 것” 김종인 “초기 여론조사, 선거결과로 직결 안될 것”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6일 “최근 여론조사에서 통합당이 좀 어렵지 않느냐는 목소리가 있다”며 “초기 여론조사가 선거 결과로 직결된다고 절대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서울지역 선대위 회의에서 “서울 유권자들의 역량을 보고 후보자들이 남은 기간 열심히 하면 소기의 목적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권자들을 믿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통합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면 정부의 행동은 이튿날부터 변경될 수밖에 없다”며 “(유권자) 여 정치일반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06 14:56 이해찬 “긴급재난지원금 소득관계없이 지급” 제안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6일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과 관련, “지역·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을 국가가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대위 회의에서 “총선이 끝나는 대로 당에서 이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서 국민 전원이 국가로부터 보호받고 있단 자기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이 대표는 “국가 재정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가는 것이 좋을지 더 따져봐야 한다 정치일반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06 14:52 [4·15총선] “표심 잡아라” 전국서 선거전 치열 4·15총선 첫 주말을 맞이해 여야 후보들이 서울서 제주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청와대 출신 신인과 야당 중진 의원 간 맞대결로 경기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떠오른 성남 중원 후보들은 유원지나 오일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민주당 윤영찬 후보는 모란 민속 오일장을 찾아 상인들과 장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집중 유세를 펼쳤다.이 지역 4선인 통합당 중진 신상진 후보는 남한산성유원지와 황송공원, 대원공원 등을 찾아 나들이객들에게 한표를 당부했다.인천지역 후보들도 공원과 산에서 한표를 부탁했다.연수을 정의 국민의선택 | 전국매일신문 | 2020-04-05 16:47 [4·15 총선] 안갯속 판세 지속...진영 결집으로 사활 건 총력전 [4·15 총선] 안갯속 판세 지속...진영 결집으로 사활 건 총력전 4·15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양강 지지층 결집 속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 유불리를 예단할 수 없을 정도로 혼미한 판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앞세운 여당의 정부 지원론과 ‘바꿔야 한다’를 외치는 제1 야당의 정권 심판론이 충돌하고 있다. 여기에 총선 투표율, 아직 마음의 결정을 하지 않은 두꺼운 부동층의 향배 등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우선 10∼11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1차 고지로 삼아 접전을 펼치고 있다. 민주당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0-04-05 16:13 [4·15 판세-서울] 코로나 변수 서울 49곳 중 30곳 접전 [4·15 판세-서울] 코로나 변수 서울 49곳 중 30곳 접전 4·15 총선을 불과 14일 앞둔 1일 총 49석이 걸린 서울에서는 코로나19라는 초대형 변수로 인해 어느 정당의 ‘일방적인 승리’를 예단하기 힘든 ‘접전’ 양상을 띠고 있다. 각 당의 초반 판세분석에 따르면 여야 정당이 확실한 승리를 장담하는 ‘우세’ 지역은 19곳에 불과한 반면 30곳이 접전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서울 49곳 중 16곳을 ‘우세’ 지역으로 경합우세 또는 경합지를 포함해도 35곳 안팎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강북·성북·은평·노원 등 이른바 ‘강북 벨트’에서 선전이 가능하다고 국민의선택 | 김윤미기자 | 2020-04-01 15:37 [4.15 총선]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선거기간 개시일인 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14일까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은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또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인쇄물, 언론매체, 정보통신망 및 대담.토론회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도 가능하다.선거운동을 할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4-01 13:47 [4.15총선]더민주 강서·양천·부천 후보자들, 서부광역철도 조기 착공 촉구 [4.15총선]더민주 강서·양천·부천 후보자들, 서부광역철도 조기 착공 촉구 4·15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서·양천·부천 지역구 후보자들이 서부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촉구했다. 또한 당선 이후 ‘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모임’을 결성해 서부광역철도 추진에 공동대처하기로 결의했다.더불어민주당 강선우(강서갑), 이용선(양천을), 서영석(부천정), 진성준(강서을), 한정애(강서병) 후보 등은 31일(화)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서부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후보들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13년 6월 서울시의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을 통해 화곡~홍대입구 간 도시철도 11.7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0-03-31 16:20 [4.15 총선]더민주 용산구 강태웅 후보, 신분당선 보광역 신설 공약 [4.15 총선]더민주 용산구 강태웅 후보, 신분당선 보광역 신설 공약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제안을 받고 4·15총선에서 서울 용산구에 도전장을 던진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후보가 신분당선 보광역 신설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의 추진과 함께 신사역과 동빙고역 사이에 보광역을 신설해달라는 요구는 끊임없이 제기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다.논의가 진행되는 지역은 한남뉴타운 인근으로 뉴타운 개발과 함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이에 따라 보광역 신설을 통해 교통 접근성을 확보해달라는 지역 주민의 요청이 10년 넘게 이어져 왔다.강 후보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용산의 도시성장을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0-03-30 15:07 [사설] 강력한 처벌로 불법생태계 뿌리뽑아야 일명 텔레그램 '박사방', 'n번방' 등 사건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와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주동자 조주빈(24) 뿐만아니라 영상을 시청한 '관전자' 모두를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현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11조는 영리를 목적으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을 판매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이를 소지한 자 또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이에따라 텔레그램에서 영상을 시청하기만 한것으로는 죄를 묻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법무부가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3-30 11:44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깜깜이 4·15총선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깜깜이 4·15총선 선거는 각 정당이 그들의 정책들의 묶음을 제시해서 유권자들로부터 더 많은 선택을 받으려고 경쟁하는 주기적 행사이다. 그런데 이런 선거가 제대로 치러져서 유권자의 의사가 왜곡되지 않으려면 여러 조건들이 만족되어야 하겠지만, 그중 하나는 유권자들이 각 정당이 내건 정책들의 내용과 문제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지 못하면 각 정당이 자신의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공급하지 않은 채 ‘불완전 판매’를 한 게 되고 유권자들도 후회하게 될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사실 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들이 정치상품에 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3-26 15: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