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년 전국 지자체 채무비율 감소세 지속 지난해 전국 자치단체의 채무비율 감소세가 지속했지만 일부 자치단체는 오히려 빚부담이 커졌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살이를 한 곳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 재정공시를 모아 ‘재정고’(lofin.moi.go.kr)에 1일 통합 공시했다. 재정고 공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채무액(현금주의 방식 단식부기 채무)은 2013년보다 6000억원이 줄어든 28조원이다. 주요 재정건전성 지표인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2010년 18.4%에서 지속 하락, 지난해 14.8%를 기록했다. 채무가 없는 자치단체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11-02 07:16 "진주남강유등축제 이미지 실추 시의원 사퇴하라" (사)한국예총진주지회,진주남강유등축제제전위원회,개천예술제제전위원회,(재)진주문화예술재단등은 28일 진주시청 앞에서 강갑중 시의원은 경남 진주 10월 축제를 기만하고 연출 사진으로 진주시민을 우롱한 사진을 유포시킨 류재수 시의원에 대해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오래전부터 막대한 부채를 안고 강행하고 있는 일부 지자체의 축제들에 대해서는 통폐합을 유도하거나 경쟁력이 없는 축제는 지원을 끊고 있다면서 지금은 지역 축제 스스로가 재정자립도를 높여서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축제를 축소하거나 퇴출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세계 5대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10-29 12:12 전국 시장․ 군수․구청장 26일 '여수선언문' 발표 -지방자치 20년, 미래 100년- 국민행복을 위한 지방자치를 위하여 『여수선언문』 지방자치단체장을 민선으로 선출하고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20년이 되었다. 지방자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특화 발전시키고 주민복리를 증진시키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고 이제는 시대정신이 되었다. 지난 20년 동안 주민들의 민주적 역량과 참여는 놀랄 만큼 성숙했으며, 지방행정은 주민중심의 서비스행정으로 전환되어 ‘정부 3.0’의 바탕이 되었다. 우리 시장, 군수, 구청장들은 지방을 창조적으로 경영하여야 국가의 선진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정치일반 | . | 2015-10-27 14:43 생활지표는 '괄목' 중앙의존은 '심화' 지방자치가 전면 시행된 후 20년간 자치제도의 기반이 다져지고 주민생활여건이 크게 나아진 것으로 평가된 반면 지나치게 중앙 의존적이고 행정개혁 등에서 주민의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지방자치 20년 평가’ 내용을 보면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 후 지금까지 복지나 안전 등 주민생활 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 자치단체의 복지예산 비중은 1996년 결산 기준 7.5%에서 2013년 27.6%로 4배 가까운 성장을 보였다. 인구 10만명당 사회복지시설은 2003년 3.3개에서 2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10-26 05:56 양천구의회 문병상의원 "구민을 위한 사업 계획 단계부터 면밀히 분석해야" 양천구의회 문병상의원 "구민을 위한 사업 계획 단계부터 면밀히 분석해야" 서울 양천구의회 문병상 의원(아선거구-신월6동,신정3동 출신)은 23일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을 위한 사업은 계획 단계부터 면밀히 분석하고 검토해 단기 사업으로 할 것인지, 중장기 사업으로 할 것인지, 모색해야 하나 지금의 양천구청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양천구의 2015년도 예산액은 일반회계 특별회계를 포함해 총4,994억으로 재정자립도는 본예산 대비 약27.3%이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중하위권이고 사업에 사용할 수 잇는 가용재원은 2~300억 남짓 밖에 되지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10-23 16:43 "경기도 재정자립도 60.7%... 비과세, 감면 자율성 확보해야" 올해 경기도의 재정자립도가 60.7%에 불과한 상황에서 비과세·감면의 자율성 확보 등 지방자치단체의 과세자주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이는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지방세 비과세·감면 권한 없는 지방자치, 문제점과 법적 과제'에 담긴 내용으로, 보고서는 중앙정부 주도의 지방세 비과세·감면제도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지방자치단체의 자치재정권 중에서 과세에 의해 재원을 조달하는 수입에 관한 자치권을 지방자치단체의 과세자주권이라 하는데, 이는 자치재정권의 실질적 보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현실은 과세자주권이 어느 정 종합 | 한영민기자 | 2015-10-23 07:22 경기도 재정자립도 60.7%에 불과 … 비과세·감면 자율성 확보해야 올해 경기도의 재정자립도가 60.7%에 불과한 상황에서 비과세·감면의 자율성 확보 등 지방자치단체의 과세자주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는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에 담긴 내용으로, 보고서는 중앙정부 주도의 지방세 비과세·감면제도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재정권 중에서 과세에 의해 재원을 조달하는 수입에 관한 자치권을 지방자치단체의 과세자주권이라 하는데, 이는 자치재정권의 실질적 보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현실은 과세자주권이 어느 경기 | 한영민기자 | 2015-10-22 08:30 산청군, 연말 체납액 정리 발벗고 뛴다 경남 산청군은 오는 12월 15일까지 2개월간 연말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한 자진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군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 향상과 교부세, 보조금 지원의 주요지표가 되는 자체세입을 확충해 건전재정운영을 책임지겠다는 사명으로 징수목표액 약 13억원을 설정하고 강력한 체납정리를 실시한다.특히 체납액의 70%에 달하는 과년도 체납액 징수를 위해 고액·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 철저한 재산현황, 권리분석을 실시해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해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기존 재산공매처분, 인터넷 명단공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5-10-22 07:16 강남구,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 위해 시세징수교부금 비율 5%까지 높여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자치구 재정력 강화를 위해 현행 3%에인 시세징수교부금 비율을 5%까지 높여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남구는 최근 서울시 시세징수교부금을 강남3구가 27% 독식한다는 서울시의회 최조웅 의원의 발언에 대해 시세징수교부금은 법령에 따라 정당하게 교부받은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는 현행 제도로는 서울와 자치구 간 심각한 세입불균형 문제를 저버리고, 서울시 세입의 자치구 이양 요구를 무마함으로써 재정격차 문제가 더욱 심화돼 자치구 재정이 열악해 지는 상황을 만든다고 주장했다. 시세징수교부금은 서울시나 광역시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0-20 11:03 강남구 "시세징수교부금 비율 5%까지 높여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자치구 재정력 강화를 위해 현행 3%에인 시세징수교부금 비율을 5%까지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서울시 시세징수교부금을 강남3구가 27% 독식한다는 서울시의회 최조웅 의원의 발언에 대해 시세징수교부금은 법령에 따라 정당하게 교부받은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는 현행 제도로는 서울와 자치구 간 심각한 세입불균형 문제를 저버리고, 서울시 세입의 자치구 이양 요구를 무마함으로써 재정격차 문제가 더욱 심화돼 자치구 재정이 열악해 지는 상황을 만든다고 주장했다.시세징수교부금은 서울시나 광역시가 각 자치구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0-20 10:59 GRDP 20년새 4배 증가... 인구는 22% 대전의 지역내총생산액(GRDP)이 지난 20년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19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선 지방자치 부활 20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변화상을 조사한 결과 GRDP가 1995년 7조9349억원에서 2013년 32조2296억원으로 4.1배 증가했다.인구는 1995년 126만8432명(외국인 3351명)에서 2014년 154만7467명( "1만4798명)으로 21.9% 늘었다.경제규모도 커져 사업체 수가 8만2490개에서 10만5676개로 28.1%, 수출액은 4조8700만 달러에서 47조3200만 달러로 9.7배 증가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5-10-20 05:41 대전시, 20년간 인구증가율의 14배 증가 대전시 지역내총생산액(GRDP)이 지난 20년간 인구 증가율에 비해 14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가 1995년 민선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올해 20년과 오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난 20년간의 주요 사회변화상을 조사한 결과 지역내총생산액이 1995년 7조 9349억 원에서 2013년에는 32조 2296억 원으로 조사돼 무려 4배 이상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내총생산액 증가율은 1995년 대전시 인구가 126만 8432명에서 2014년에는 21.9%가 증가한 154만 7467명으로 인구증가율에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5-10-19 15:44 동두천 오세창 동두천시장 노인대학 특강 대한노인회경기도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성보)에서는 지난 7일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오세창 시장을 초청, 노인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노인대학은 지난 2001년 개강 후 총1,300여명의 학생을 배출 하였으며 주1회 사회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를 초청하여 교양, 안전, 보건 등의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이날 오세창시장은 어르신들의 눈높이 맞게 시정전반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관련 영상물“민선6기 1주년 성과와 과제”를 상영하고 어르신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시정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유 피플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5-10-11 16:25 강남구, '강남특별자치구' 의미에 대한 입장 표명 강남구(강남구청장 신연희)가 서울시장에게 舊 한전부지 개발 관련해 강남구민을 대신하여 2가지의 공개 질문 중 ‘강남특별자치구’의 의미가 일부 언론에서 잘못 보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9월 30일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舊 한전부지 개발 관련해 강남구를 배제한 채, 현대자동차그룹과 양자간 사전협상을 위한 협상조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서울시가 기존 사전협상 지침에 자치구 참여가 보장되어 있던 규정을 삭제해 가면서까지 舊 한전부지 개발과 관련해 지역현안사항과 실정을 제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직접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0-08 13:13 중랑구의회, 임대주택 확대 반대 촉구 결의안 채택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제2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중랑구 임대주택 확대 반대’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최경보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자족시설 및 상업지구 지역이 부족한 상황을 반영하지 않은 도시계획은 지역공동화 현상을 초래할 것이며 현재 임대주택 공급에 있어 지역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확대정책으로 서울시 평균을 상회하는 지역실정은 지역간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우리구의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향후 양원지구 및 재개발·재건축사업으로 영구임대 등 2731가구의 추가 공급이 예정 돼있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09-23 07:52 중랑구의회, 임대주택 확대 반대 촉구 중랑구의회, 임대주택 확대 반대 촉구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제2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중랑구 임대주택 확대 반대’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최경보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자족시설 및 상업지구 지역이 부족한 상황을 반영하지 않은 도시계획은 지역공동화 현상을 초래할 것이며 현재 임대주택 공급에 있어 지역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확대정책으로 서울시 평균을 상회하는 지역실정은 지역간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우리구의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향후 양원지구 및 재개발·재건축사업으로 영구임대 등 2,731세대의 추가 공급이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09-22 10:21 삼성전자, 중랑구 학교 환경 개선에 나서다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18일 오후 2시부터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임직원 자원봉사자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후된 학교담장 벽화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 나찾소(나진구가 찾아가는 소통현장)에서 건의된 면남초등학교 주변 환경 개선에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CSR 사업유치에 삼성전자를 발굴·참여하게 됐다. 이번 협력으로 벽화작업 비용 2000만원 상당은 삼성전자에서 후원한다. 이번 학교 담장 벽화그리기 사업은 삼성전자 사회공헌팀 임직원봉사단 VD(Visual Display)사업부 150명이 참여해 학교 후문 담장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09-17 10:48 충남도 "지방교부세 개선, 광역도 피해 크다" 정부의 지방교부세 제도 개선안이 시행될 경우, 충남도의 교부세가 137억원 감액되는 등 상대적으로 인구수가 적은 광역도의 피해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16일 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지방교부세에서의 사회복지 수요 비중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지방교부세 제도 개선안을 최근 발표했다.이 제도 개선안대로라면, 충남도의 경우 보통교부세는 올해 기준 2조 8016억원에서 2조 7889억원으로 127억원 줄어든다.또 강원도는 601억원, 전남도 476억원, 경북도 437억원, 충북도 265억원, 경남도 156억원, 전북도 69억원 등이 각각 감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9-16 23:26 광양시, 타지자체보다 재정상태 건전 재정자립도 30.7%, 자주도 60.3% 전남 광양시가 지난해 지방재정 운영결과 동종 자지단체보다 지방 채무는 월등히 낮고 재정자립도와 자주도는 높아 재정상태가 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는 최근 재정운용 상황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운용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14년 회계연도 지방재정 운용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재정공시자료에 따르면 광양시의 작년 살림규모는 6579억 원으로 2013년 대비 119억 원이 증가했으며 동종 자치단체 평균액 8044억 원 보다는 1465억 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채무 현황을 보면 동종 자치단체 평균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09-10 08:28 청도소싸움사업 조기정착,재정자립 향상 기대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최근 도의 대표 레저산업인 청도소싸움경기사업의 조기정착과 더불어 청도군 재정자립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감면조례가 통과되기까지 청도군(군수 이승율)에서는 여러차례 도를 방문 건의했으며, 지역 도의원(박권현)의 대표발의로 경북도와 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도세감면조례 개정안이 통과하게 돼 2015년 7월부터 2016년 말까지 약 35억 원 정도의 레저세 감면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청도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청도소싸움경기장은 올해 4월에 재개장돼 매주 토·일요 호남 | 청도/ 변경호기자 | 2015-09-10 08: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