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는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와 “자원봉사 통역도우미 맞춤 통역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외국어 통역도우미는 중국어, 일본어, 스리랑카어, 영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따갈로그어, 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 등 10개 언어 12명으로 지정되어 있다. 시에서 지급한 휴대전화를 활용하여 유선으로 연결해 생활민원, 병원 이용 안내 등 언어의 장벽으로 민원 해결에 어려움을 느끼는 외국인에게 원활하고, 신속한 민원 상담을 도와준다.또한, 시청 민원실에 상주하는 통역도우미 2명은 러시아어, 중국어를 통역 지원한다.
경기 | 안성/ 유완수기자 | 2023-11-22 16:20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3-11-17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