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익현초상’ 충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충남 청양군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 보관·전시되고 있는 ‘청양 최익현 초상’과 ‘청양 최익현 압송도’가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48호, 제249호로 각각 지정 고시됐다. 30일 군에 따르면 최익현 초상(전체 144.5×63.8㎝/비단)은 대한제국을 대표하는 문인이자 항일지사인 면암 최익현 선생의 초상화이다. 조성 연대는 1910년∼1930년대로 추정되며 당대 최고의 초상화가인 채용신이 그렸다. 최익현초상은 현존하는 관복 전신상 중 비교적 옛 방식의 초상화 기법이 적용된 사례로 유학자이자 의병장으로서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최익현 선생의 풍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01-30 16:13 동두천시,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내년 1월 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놀이학교 : 똑똑! 오늘의 수업은?’이라는 주제 아래 대상별 3개의 프로그램이다.‘코딩으로 만나는 공룡, 우리가족 공룡 디자인’은 먼 옛날 공룡 숲에 살았던 다양한 공룡 친구들을 만나보고, 우리가족과 어울리는 공룡을 디자인해 코딩해보는 예술 활동 프로그램이다.‘숲 속의 대화, 몸으로 말해요’는 숲 속에 살고 있는 동식물 친구들의 행동과 소리 등을 탐색해보고 몸(댄스)으로 표 교육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8-12-26 13:28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내년 1월 12~27일 운영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내년 1월 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놀이학교:똑똑! 오늘의 수업은?’이라는 주제 아래 대상별 3개의 프로그램이다. ‘코딩으로 만나는 공룡, 우리가족 공룡 디자인’은 먼 옛날 공룡 숲에 살았던 다양한 공룡 친구들을 만나보고, 우리가족과 어울리는 공룡을 디자인해 코딩해보는 예술 활동 프로그램이다. ‘숲 속의 대화, 몸으로 말해요’는 숲 속에 살고 있는 동식물 친구들의 행동과 소리 등을 탐색해보고 몸(댄스)으로 표 경기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8-12-25 16:33 금천구와 함께하는 ‘아듀, 2018 송년콘서트’ 금천구와 함께하는 ‘아듀, 2018 송년콘서트’ - 금천교향악단, 국제청소년합창단, 소프라노 김민지, 크로스오버그룹 아폴론 등 다채로운 음색과 친근한 레파토리를 통해 구민에게 따뜻한 연말 제공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행복도시 금천구와 함께하는 ‘아 듀 2018,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콘서트는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2019년에는 보다 행복한 금천구가 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는 지역예술단체인 금천교향악단(단장 신지훈)과 국제청소년합창단(단장 김두석)이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의 연주와 노래를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12-12 10:16 종로구, 경복궁 서측 ‘한옥 골목길 시범사업’ 완공 종로구, 경복궁 서측 ‘한옥 골목길 시범사업’ 완공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경복궁 서측 지구단위구역 내 ‘한옥 골목길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옥 골목길 시범사업’을 시행한 곳은 체부정비예정구역, 누하정비예정구역,통의동 골목실, 통인동 골목길 등 4개 구간이다. 특히 영화 ‘건축학개론’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누하동 골목길은 옛길과 필지 등 옛 도시조직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장소다. 또 인왕산의 위엄 있는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체부동 골목길 역시 경복궁 서쪽 최대 한옥밀집지구로 보존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이들 4개동 일대는 오류동천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10-31 11:23 용산구, 이봉창 의사 기념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착수 용산구, 이봉창 의사 기념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착수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봉창 의사(1901~1932) 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구는 내년 10월 10일 이 의사 서거 87주기에 맞춰 기념관을 착공한다. 건립 위치는 과거 이 의사가 살았던 효창동 118번지 인근 소공원(479.1㎡)이다. 최근 마무리 된 효창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구가 해당 공원을 취득하게 됐다. 기념관 규모는 지상1층, 연면적 60㎡ 내외다. 건물계획 및 소장품 구매, 전시방법 등 구체적 사항은 용역을 통해 확정한다. 도시관리계획, 공원조성계획 변경(소공원→역사공원) 절차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0-25 10:16 성북구, 비운의 왕비 정순왕후 기리는 동제(洞祭) 동망봉제례 봉행 성북구, 비운의 왕비 정순왕후 기리는 동제(洞祭) 동망봉제례 봉행 작은아버지(세조)에게 왕의 자리를 빼앗기고 열일곱 나이에 유배지 영월에서 삶을 마감한 비운의 왕 단종. 그의 비 정순왕후가 매일 조석으로 올라 영월이 있는 동쪽하늘을 향해 단종의 명복을 빌었던 동망봉(보문동3가 218-38).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동망봉제례보존위원회(위원장 천종수)의 주관으로 ‘2018 동망봉제례’를 개최했다. 보문동에서 조선조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동제인 동망봉 제례는 가을 길일을 택해 조선 제6대 왕 단종비 정순왕후의 넋을 기리며, 지역주민의 무사안녕과 평온을 기원하고자 매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0-22 13:51 냠양주시 다산문화제 성료…조선 화폐 엽전 사용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4일부터 3일간 다산유적지 및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제32회 남양주다산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관광유망축제인 남양주다산문화제는 역사인물을 주제로 한 경기도 대표 축제로 다산 정약용이 살았던 조선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구성으로 해년 가족단위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조선시대 화폐인 엽전만 사용 가능하며, 환전소에서 1냥, 2냥, 5냥으로 교환 할 수 있어 흥미끌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조선시대 6종류의 대규모 상점인 육의전에서 엽전을 사용해 물건을 살 수 있으며, 경기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8-09-17 10:39 여수 국제아트페스티벌 개막 전남 여수지역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2018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개막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최근 여수엑스포아트갤러리 등에서 ‘2018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을 개막하고, 다음달 14일까지 전시행사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축제의 주제를 ‘지금 여기 또다시’로 정했다. 작품을 통해 역사 속 치열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과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픈 역사를 함께한 모든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작가 50명의 영상미디어 30점과 회화·사진 110점, 설치미술 10점 피플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9-16 14:41 日 내추럴댄스 테아트르 '서커스' 선봬 경기도 성남문화재단은 일본고유 문화를 독자적인 현대무대 예술로 승화한 일본 내추럴 댄스 테아트르의 ‘서커스’를 선보인다. 완성도 높은 작품성과 화제성을 갖춘 작품들을 선별해 선보이는 올해 성남아트센터 마스터즈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선정된 ‘서커스’는 일본의 가난한 시절에 재건을 꿈꾸며 민중의 ‘살아갈 힘’을 테마로 창작된 이야기. 오는 10~11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무대에서 만나는 ‘서커스’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나 자란 주인공 이치로와 어려운 시절을 살았던 서커스단이라는 전혀 다른 두 시대성을 지닌 등장인 피플 | 김순남기자 | 2018-08-02 08:40 폭염속 실종 신고된 60대 장애인 숨진채 발견 경기 부천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60대 장애인이 폭염 속에 자택 인근 빌라 옥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6일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 39분께 부천시 고강동 한 빌라 옥상에서 정신지체장애 4급 A씨(62)가 숨져 있는 것을 한 주민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조사결과 A씨는 숨지기 이틀 전인 20일 낮 시간대 집에서 나간 뒤 노모(82)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A씨가 숨진 채 발견된 빌라는 그의 자택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이었다. 그는 결혼을 하지 않고 노모와 단둘이 살았던 것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8-07-26 14:44 도봉구, 둘리뮤지엄 기획전시 展 도봉구, 둘리뮤지엄 기획전시 展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둘리뮤지엄 지하1층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展을 진행한다. ‘고길동’은 만화 ‘아기공룡, 둘리’에서 주인공인 둘리와 그 친구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으로 등장한 주요인물이다. 80~90년대 당시 어린이들에게는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알려져 왔으나 만화를 보고 자란 어린이들이 현재 30-40대 성인으로 만화 속 고길동의 나이로 성장하고 사회에 적응하면서 ‘시대의 평범한 가장이자,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어른인 고길동’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이해도가 늘어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7-23 11:34 ‘오라리 방화사건’ 진실 돌아보는 4·3길 개설 제주 4·3 '오라리 방화사건'의 진실을 돌아보는 4·3길이 개통된다.도는 4·3 당시 미군정 강경 진압작전에 큰 영향을 미친 오라리 방화사건의 진실을 돌아보는 '오라동 4·3길'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이 길은 제주시 오라동 연미마을회관에서 출발해 조설대(朝雪臺), 어우늘, 월정사 등을 탐방하는 6.5㎞ 코스와 오라 지석묘, 고지레, 선달뱅듸 등을 탐방하는 코스로 구성됐다.조설대는 12인의 유림이 '집의계'(集義契)를 결성하고 '조선의 치욕을 설원한다'는 뜻의 조설이란 글자를 바위에 세계 항의 의지를 굳힌 곳이다. 어우늘은 2 종합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7-18 14:02 서초구 반포천변에 ‘피천득 산책로’ 조성 주민 개방 서초구 반포천변에 ‘피천득 산책로’ 조성 주민 개방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수필가 피천득의 대표작 ‘인연’ 중 한 구절이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고속터미널역부터 이수교차로에 이르는 1.7km 반포천변에 ‘피천득 산책로’를 조성하고 11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구가 이 곳을 ‘피천득 산책로’로 조성한 데는 1980년부터 2007년까지 인근반포주공아파트에 살았던 피천득이 반포천 뚝방길을 즐겨 걸었다는 인연에서다. 피천득(1910~2007)은 1930년 ‘서정소곡’으로 등단한 수필가 겸 시인으로 감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7-10 10:08 정선군, 올해 신작 '조달구계봉순철이' 공연 개최 강원도 정선군은 5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2018년 신작 ‘조달구계봉순철이’(이하 ‘달봉이’)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강원도립극단(예술감독 선욱현)이 선보이는 2018년 신작 ‘조달구계봉순철이’(이하 ‘달봉이’) 공연은 격동의 세월을 겪은 아버지들의 삶과 폐광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의 일환으로 강원도 탄광촌을 배경으로 한 연극이다. 달봉이 공연 내용은 공연은 탄광촌에서 광부의 삶을 살았던 장태산이 함께 광부일을 하던 죽마고우 ‘조달구·계봉순·철이’를 그리워하는 하며 아들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8-07-05 07:42 ‘마지막 3金’ JP 퇴장…부여 가족묘원에 영면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이 2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강창희 전 국회의장, 이한동 전 국무총리, 자유한국당 정우택·정진석·안상수 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장례위원장인 이한동 전 국무총리는 조사를 통해 “김종필 총재님은 누가 뭐라고 해도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를 만끽하는 오늘을 있게 한 분”이라며 “산업화의 기반 위에 민주화가 싹 트이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이어 “목숨을 건 혁명과 매국노의 누명을 쓴 한일협상, 두 차례의 외유와 신군부 탄압과 망명의 정치 정치일반 | leesw@jeonmae.co.kr | 2018-06-27 15:48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한 시대, 다른 삶’ 시민강좌 운영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한 시대, 다른 삶’ 시민강좌 운영 서울시 강북구는 12일부터 근현대사기념관에서 개관 2주년 기념, ‘한 시대, 다른 삶’이란 주제로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2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30일 오전 10시 특별강좌와 전시 관람으로 마무리된다. 전 강좌는 무료로, 선착순 접수를 통해 근현대사에 관심 있는 일반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내용은 ‘식민지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엇갈린 선택’이다. 일제 침략과 식민지배 35년 간 이 땅의 사람들이 같은 시대를 살면서 다른 선택을 한 부모와 형제, 친구의 삶을 사료와 함께 살펴볼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6-14 11:23 보령 모산조형미술관, 임호영 작가 초대전 개최 충남 보령 모산조형미술관(관장 임선빈)은 장미의 계절이자 젊은이의 계절 6월을 맞아 세계를 무대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호영 작가를 초청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임호영 작가의 대표작인 ‘그날 그바다’등 30점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으로 전시회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임 작가의 작품 속 주인공들은 우리 주변 어디선가 부딪힌 적 있는 혹은 예전 어느 때 우리 이웃에 살았던 그녀들 같다. 작가가 주로 사용하는 보령의 특산품인 오석,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5-31 16:26 영주 주택서 부패한 시신 발견…경찰 수사 경북 영주의 한 주택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3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 20분께 영주 한 주택에서 숨진 남성이 부패가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됐다.경찰은 방에서 악취가 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액체가 흘러나온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시신은 발견 당시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으며,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다.이 집에는 남성 1명이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감식을 거쳐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회일반 | 영주/ 엄창호기자 | 2018-05-13 16:03 서천국립생태원, 3번째 생태학자 길 '소로우 길' 명명식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24일 생태원 3번째 생태학자의 길인 ‘소로우 길’ 명명식을 생태원내 용화실못 일대에서 개최했다. ‘소로우 길’은 ‘제인구달 길’과 ‘찰스다윈-그랜트 부부 길’에 이어 3번째로 조성되는 산책길이다. 이 길은 소로우가 살았던 삶의 모습과 생활을 8개의 주제로 용화실못 1.3 km 구간에 조성했다. 국립생태원은 ‘소로우 길’ 조성과 더불어 ‘소로우 야생화 일기’ 서적을 기반으로 우리의 자생식물을 소개하는 ‘우리 들꽃 이야기’ 행사를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주변 숲과 습지등에서 개최한다. 손대선 야외식물부장은 농림·수산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04-26 07: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