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흥가 전담 경찰팀 '효과톡톡' 유흥가 전담 경찰팀 '효과톡톡' 유흥업소 밀집 지역에 전담 경찰팀을 운영한 결과 범죄율 감소 등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인계박스 범죄예방팀'을 신설·운영해 효과를 얻었다고 12일 밝혔다.'인계박스'는 인계동 일대 유흥주점, 음식점 등이 밀집한 네모반듯한 구역을 말하는 것으로 경찰은 공모 과정을 거쳐 6명의 경찰관을 선발해 지난해 2월부터 2개 조로 매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전담했다.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접수된 112신고와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각각 1만348건, 70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21-01-12 14:13 "진주 이·통장 일부 제주도착 첫날부터 유흥업소 방문" "진주 이·통장 일부 제주도착 첫날부터 유흥업소 방문" 지난해 11월 경남 진주 이·통장들이 제주 연수를 다녀온 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은 지침을 무시하고 연수를 강행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들은 제주 도착 첫날부터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이 일고 있다.경남도는 이와 관련한 감찰결과를 10일 발표했다.도 관계자는 "이·통장 단체여행 자제를 요청한 도의 지침을 무시하고 단체연수를 강행했다"며 "지역 내에서 시행하라는 자체 지침을 정해 읍·면·동에 통보해놓고도 정작, 이·통장협의회 연수 장소를 제주도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성북동 이·통장들은 이러한 사실도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21-01-10 14:21 창원시, 전국 최초 ‘코로나19 전용 안심신고센터’ 운영 창원시, 전국 최초 ‘코로나19 전용 안심신고센터’ 운영 경남 창원시는 지난 7일부터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안심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코로나19 안심신고센터는 창원시민 누구나 핸드폰 또는 공공아이핀으로 본인 확인을 거친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s://changwon.go.kr)에 마련된 코로나19 안심신고센터에 집합금지 위반, 마스크 미착용, 방역수칙 미준수 등 코로나19 전반에 관한 사항에 신고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특히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을 위해 조영진 제1부시장을 필두로 공무원 4,300명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20-12-13 11:18 유흥업소 방문 숨긴 확진 해양경찰관 수사 본격화 유흥업소 방문 숨긴 확진 해양경찰관 수사 본격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초기 역학 조사 과정에서 룸살롱을 방문한 사실을 숨긴 해양경찰관에 대해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중부해양경찰청은 인천해경서 소속 경찰관 A(49)씨를 조사하기 위해 전담반을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전담반은 A씨와 연수구 한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자리를 가진 골재채취업체 관계자인 B(57)씨 간 직무 관련성이 있는지를 먼저 조사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 여부를 함께 파악할 예정이다.특히 연수구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12-08 09:27 [최승필의 돋보기] 스스로 행동 삼가는 자세, 코로나19 극복 비결 [최승필의 돋보기] 스스로 행동 삼가는 자세, 코로나19 극복 비결 성탄시즌이 다가왔지만 올 해는 과거의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들 것 같다.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량을 줄이고, 모임도 자제하며, 마스크 착용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나 전국 곳곳에서 당구장, 사우나, 김장담그기 등 각종 소모임 등 일상 공간은 물론, 군부대까지 코로나19가 침투하면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50명 늘어 누적 3만3824명이라고 밝혔다.하루 전날(504명)까지 사흘간 500명대를 보이던 신규 확진자는 이날 400명 대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1-29 13:00 이 와중에…공무원이 골프 갔다 확진 골프장,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 공기업 직원이 중징계를 받았다.전남도에 따르면 도 인사위원회는 최근 영암 지역 한 면장 A씨에게 정직 1개월 징계를 내렸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공무원 소모임 자제령이 있었던 지난 7월 초 다른 공무원 등 일행과 골프, 식사를 함께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군청, 면사무소, 도청 일부 등이 일시 폐쇄됐으며 면사무소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다. 소청 등 진행 상황에 따라 징계 수위는 바뀔 수도 있다.광주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사회일반 | 권상용기자 | 2020-11-12 16:21 경기도, 주류대출 관련 주의 당부 경기도가 도내 음식점과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주류대출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류 계약시 10개 주의사항을 확인해야 한다고 22일 권고했다.도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과 자본 부족으로 주류대출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일부 계약이 과도한 위약금 요구 등 소상공인에게 불리하게 체결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의사항 마련 배경을 설명했다.10개 권고안을 살펴보면 도는 주류도매업체와 거래 계약을 맺을 경우 ▲주류거래 약정과 대여금 약정을 별도의 계약으로 체결할 것 ▲전속(독점) 거래계약은 단기간, 일부 주종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10-22 14:37 경기도, 세금도둑 103명 잡았다 경기도가 범칙사건조사 전담반을 통해 지난 2017년부터 지방세 포탈 24명, 체납처분 면탈 41명, 명의대여 행위 11명, 기타 27명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지난달까지 총 103명의 위법행위자를 적발,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도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6명으로 구성된 지방세 범칙사건조사 전담반을 운영 중이다.주요 사례를 보면 안성시 A농업법인은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번에 걸쳐 안성시 임야 30만 7437㎡을 37억 원에 사들인 후 33명에게 지분을 쪼개 팔아 31억 원의 차익을 챙겼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미 처분한 땅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10-15 15:18 노원구, 불법 방문판매현장 CCTV 화상순찰로 '예방' 노원구, 불법 방문판매현장 CCTV 화상순찰로 '예방'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CCTV 화상순찰을 통해 불법방문판매 현장을 포착, 신속히 해산·조치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예방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을 기점으로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사건은 8월 21일 발생했다. 오전 9시경 관제요원이 CCTV 화상순찰을 진행하던 중, 7~80대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특정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오랜 관제경험을 통해 불법상황임을 직감한 관제요원이 현장을 집중모니터링 한 결과, 어르신들을 상대로 한 방문판매행사로 판단, 112상황실에 신고·접수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8-28 10:09 통영사랑상품권, 연말까지 10% 특별할인판매 통영사랑상품권, 연말까지 10% 특별할인판매 경남 통영시는 통영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추가 발행하고 내달 1일부터 10% 특별 할인 판매를 시행한다.이번 10% 특별할인판매는 개인 구매한도 월 50만원으로 연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나, 재고가 소진되면 올해는 판매중단 될 예정이다.통영사랑상품권은 농협은행 통영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마트, 롯데마트,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등을 제외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현재 등록된 가맹점 현황은 통영시 홈페이지(통영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검색)에서 확인 가능하다.시는 통영사랑상품권 활성화로 지역 내 소비 증가는 경남 | 통영/ 박종봉기자 | 2020-08-25 11:39 동작구, 구청사 등 7개소 집회·집합금지구역으로 지정 동작구, 구청사 등 7개소 집회·집합금지구역으로 지정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로부터 주민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청사 주변 등 7개구역을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집회·집합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의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의 선제적 감염관리를 통해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결정됐다.금지구역은 ▲동작구청사(시설외부) ▲보라매병원(시설외부) ▲유한양행빌딩(시설외부) ▲노량진수산시장(시설외부) ▲노량진역 서울 | 서정익기자 | 2020-08-21 11:56 동작구,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강력한 방역점검 동작구,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강력한 방역점검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집합금지구역 지정과 종교 및 고위험시설 점검 등 방역강화에 나섰다.먼저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의 선제적 감염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구청사 ▲노량진역 ▲장승배기역 ▲남성역 등 7개 구역을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집합금지구역으로 지정, 일체의 집회·집합행위를 금지한다.금지구역 내 다수인이 집결해 집회를 여는 등 집합행위에 대해서는 행정명령을 통해 엄정조치하며, 금지조치 위반 시 대상자를 고발할 계획이다.또 구는 19일부터 영업이 금지된 ▲노래 서울 | 서정익기자 | 2020-08-20 11:18 여주시, 코로나19 매출 급감 점포 재개장 지원 경기 여주시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을 위해 점포 재개장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장 지원사업은 2019년 연매출 기준 2억원 이하의 점포 중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매출이 70% 이상 급감한 점포가 여기에 해당된다. 지원점포 수는 36개소다. 매출급감 확인방법은 올해 1월 매출액 대비 2월, 3월, 4월, 5월 중에 어느 한 달의 매출액이 급감한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이며 시청(별관 3층) 일자리경제과를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최대 10 경기 | 여주/ 김연일기자 | 2020-08-04 17:20 강동구, 카드형 지역화폐 ‘강동빗살머니’ 발행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서울시 최초로 카드형 지역화폐인 ‘강동빗살머니’를 발행해 오는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강동빗살머니는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로 강동구 관내 카드결제 가능 사업장 어디서나 사용 가능(유흥업소 등 일부업종은 제외)한 화폐다.올해 강동빗살머니의 발행규모는 30억원, 1인당 월 70만원까지는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지점을 방문해 회원신청서 작성 후 구입하거나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서 ‘그래서울’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구입할 수 있다.단, 그래서울 앱에서 카드신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7-28 08:59 용산구, 위기 소상공인 위해 긴급자금 50억원 투입 서울시 빅데이터활용시스템 신한카드 매출액 분석자료에 따르면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용산구 내 소상공인 매출액은 359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65억원(7%)이 줄었다. 특히 이태원관광특구는 감소액이 239억원으로 전년 대비 6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이태원관광특구 및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50억원을 긴급 투입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1월 1일~6월 30일 중 사업자 등록을 하고 신청일 현재 계속 영업 중인 자영업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7-27 10:55 대전경찰청, 전자출입명부 미사용‧변칙운영 집중점검 대전경찰청이 최근 방문판매업체 발(發)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확산됨에 따라, 조기에 확진자 및 관련자의 이동경로를 찾아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고위험시설인 클럽 등 전자출입명부 의무도입 업소에 대해 실제 사용 여부를 집중점검 한다고 14일 밝혔다.실제 지난 3주간 관내 유흥업소 726개소를 대전시와 합동으로 현장점검, 모든 업소가 전자출입명부를 설치하여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앞으로 고위험시설로 지정돼 전자출입명부 도입이 의무화된 유흥업소 등 대상으로 실제 사용 여부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정착을 유도한다는 것이다.전자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7-14 13:37 광진구, 광진사랑상품권 3차 발행 115억원 규모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전10시 광진사랑상품권을 3차 추가 발행한다.구는 지난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85억 원의 광진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조기 완판한 바 있다. 3차 발행 규모는 115억 원이다.광진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등 결제 앱을 설치하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상품권은 1만 원권, 5만 원권, 10만 원권 3종으로 구성,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1인당 월 1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7-08 10:27 관악구, ‘코로나19 백서’ 발간 관악구, ‘코로나19 백서’ 발간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 발생부터 종식에 이르기까지의 예방 및 대응 전과정을 담은 ‘관악구 코로나19 백서’를 발행한다. 백서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관악구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운영되기 시작한 1월 28일 이후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구에서 추진한 방역활동, 긴급복지지원, 경제 활성화대책 등 구의 모든 대응과정이 종합적으로 기록된다.구체적으로 ▲선별진료소 설치 및 운영전반에 관한 사항 ▲확진자 역학조사 및 자가격리자 관리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지원 ▲해외입국자 관리 ▲공공시설 및 민간다중이용시설 방역강화 ▲소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6-24 10:41 강북구, ‘전자출입명부’ 현장점검 강북구, ‘전자출입명부’ 현장점검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도입된 전자출입명부(KI-PASS) 조기정착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전자출입명부’는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발급받아 업소에 비치된 장비에 스캔하고 출입하면 암호화된 데이터로 방문기록을 생성하는 시스템이다. 오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의무 시행된다. QR코드로 수집된 개입정보는 역학조사가 필요할 때만 이용자 식별에 사용되며 수집된 정보는 4주후 자동 파기된다.구는 전자출입명부의 빠른 정착과 활용을 위해 계도기간 동안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6-19 09:32 "태도불량해"...코로나 확산 단속 공무원 폭행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업소 단속에 나선 공무원을 폭행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전북 남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8시 20분께 남원시 금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업소 단속을 나온 시청 직원(20대)의 배를 한차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A씨는 "태도가 불량하다"며 단속 공무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단속에는 보건소 직원 2명과 시청 직원 1명, 경찰관 2명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 사회일반 | 남원/ 오강식기자 | 2020-06-18 17: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