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옥현 전남도의원, 미술품 유통 활성화 조례 대표발의 조옥현 전남도의원, 미술품 유통 활성화 조례 대표발의 조옥현 전남도의원(민주당·목포2)은 전남 미술작가들의 작품 홍보·판매 지원을 통해 미술시장을 활성화하고 온라인을 통한 도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전라남도 미술품 유통 활성화 조례’를 대표발의 했다고 1일 밝혔다.조례 주요 내용은 ▲미술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규정 ▲미술품 유통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시행 ▲미술품 유통과 관련한 플랫폼의 개발 등 미술품 유통 활성화 사업에 대한 근거 마련 ▲전남도 내 작가의 미술품을 전시·홍보·판매하는 전시장 설치 ▲미술품 유통 활성화 사업 추진 법인과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 등을 담고 지방정치 | 남악/ 권상용기자 | 2020-09-01 14:52 [사설] 한국, 무기수출국 위상 더욱 높여야 6·25전쟁으로 전 국토가 초토화되어 버린 우리나라는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잿더미가 된 땅에서 다시 일어나, 세계 10위권의 경제력을 갖춘 선진국이 됐다.70년 전 소총 한 자루 만들지 못해 원조를 받아 전쟁을 3년간 치른 나라다. 그랬든 대한민국이 무역수출도 세계 10위국에 올랐으며, 무기 수출국으로 발돋움하면서 이젠 비행기·잠수함까지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다.실제로 소총 한 자루 만들지 못해 미군의 무기원조를 받아 전쟁을 치른 나라가 이제는 잠수함과 비행기를 만들어 수출까지 하게 됐다. 70년 전 발발한 6·25전쟁으로 전 국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7-12 15:05 다주택자 종부세 부담 대폭 강화시킨다 다주택자 종부세 부담 대폭 강화시킨다 다주택자에 대해 종합부동산세 실효세율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부동산 세제 대책이 10일 발표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9일 7월 임시국회에서 최우선 처리키로 한 종부세·양도소득세 관련 법안 내용의 남은 쟁점을 막바지 조율 중이다. 당정은 작년 ‘12·16 대책’에 담긴 종부세법 개정안보다 훨씬 더 센 수준으로 다주택자에 세금을 물리는 종부세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당 관계자는 “다주택자에 대한 실효세율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당정은 종부세 세율을 적용하는 과표 기준선을 낮추거나 새로운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0-07-09 10:15 "기전문화제로 경기도민 정체성·자긍심 높여야" 경기지역정체성 강화를 위해 ‘기전문화제’를 통해 도민의 일체감을 형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기전문화(畿甸文化)는 천년왕도인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문화로 평택농악, 양주별산대 놀이, 양주소놀이굿 등 무수히 많아 서울의 오백년 왕도 문화를 능가한다.경기연구원이 발간한 에 담긴 내용으로, 경기도는 신도시 개발과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지역정체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진단을 토대로 나왔다.최근 30년 동안 경기도 인구는 제1기 신도시(1990년대),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7-07 14:58 김선교 의원, 최근 5년간 원산지 표시위반 적발업소 1만739개소 김선교 의원, 최근 5년간 원산지 표시위반 적발업소 1만739개소 최근 5년간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업소가 1만7398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미래통합당 김선교 의원(여주·양평)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부터 지난 5월 현재 지역별 원산지 단속 및 조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농산품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아(미표시) 적발된 업소는 총 17,398개소로 조사됐다고 밝혔다.단속된 현황은 2016년 2905개소, 2017년 2522개소, 2018년 2453개소, 2019년 2396개소, 2020년 5월 기준 643개소 감소추세를 정치일반 | 양평/ 홍문식기자 | 2020-07-07 14:03 "단기 주택매매에 대한 불로소득 환수" "단기 주택매매에 대한 불로소득 환수" 정부가 단기 주택매매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담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여당에서 부동산 '단기 투기'에 따른 불로소득을 막기 위해 단기 주택매매에 대한 양도세율을 최대 80%까지 상향하는 입법이 추진된다.정부 부처 내에서도 보유 기간이 1년 미만인 주택에 대해 양도세율을 80%까지 끌어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최종안이 어떻게 마련될지 주목된다.7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부동산 단기 매매의 불로소득에 강력한 양도세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주택 보유기간이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0-07-07 09:53 '소규모 감염' 전국 곳곳으로 번진다 '소규모 감염' 전국 곳곳으로 번진다 코로나19가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비수도권에서도 급속도로 퍼지면서 선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를 높여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대전과 광주를 비롯해 다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연일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광주·전남에서 발생한 일가족 확진 사례의 경우 광주 시내 사찰인 '광륵사'와 관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승려와 신도, 접촉자 등 12명이 확진됐는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감염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최초 전파자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찰과 관련해 10명 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6-30 09:00 '리더십 시험대' 오르는 광역단체장들 '리더십 시험대' 오르는 광역단체장들 민선 7기 반환점을 맞아 전국 17개 시도단체장들이 기로에 섰다.전대미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나머지 임기 2년의 성패를 평가받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각 지역 정치권과 학계, 시민단체, 언론계 등에서 분석한 단체장의 리더십 명암을 간략하게 살펴봤다.◇ 대권 넘보는 단체장 잠룡 '빅포'…각양각색 리더십3선의 박원순 서울시장과 재선의 원희룡 제주지사, 초선인 이재명 경기지사, 김경수 경남지사는 광역단체장들 중 자타공인 대권 잠룡 '빅 지방정치 | 이신우기자 | 2020-06-27 11:16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부모가 아니고 악마였다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부모가 아니고 악마였다 최근 충남 천안에서는 계모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7시간을 갇힌 A군이 숨졌고, 창녕에서는 집에서 목줄을 푼 B양이 빌라 4층 지붕을 타고 옆집 베란다로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특히 창녕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 사건의 경우 계부와 친모로부터 학대를 당한 9살 피해 초등학생은 불에 달궈진 쇠젓가락으로 발바닥을 지지는 폭행을 당하는 등 추가 피해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부모가 아니고 악마였을 정도로 이들의 잔학성이 속속 드러나 우리 사회에 큰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얼굴을 들 수가 없다. 어린아이들을 고통 속에서 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6-18 13:44 우원식 의원, 'KTX 동북부연장사업' 추진 앞장 우원식 의원, 'KTX 동북부연장사업' 추진 앞장 KTX수도권 동북부 연장운행준비위원회(위원장, 우원식)는 26일 국회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초청, 간담회를 열고 ‘KTX수도권 동북부연장사업(이하 KTX연장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KTX연장사업(수서~삼성~청량리~광운대~창동~의정부)은 2019년 6월 착수, 오는 10월 완료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로 C노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에 포함돼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있다. 서울시는 용역결과와 관계없이 삼성역 영동복합환승센터기본설계(2019.9.)에 KTX와 GTX간 연결선로를 반영시켜놓고 있다.타당성조사용역에 맞추어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20-05-26 14:25 충남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산업’ 찾는다 충남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산업’ 찾는다 충남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견인할 미래사업 발굴에 나선다.6일 도에 따르면 도의 미래사업은 △글로벌 경쟁 환경 급변 △국내 인구구조 변화, 소득 불균형 심화, 기존 산업화 모형 한계 봉착 및 저성장 △도내 저출산·고령화·양극화 위기, 환경 이슈 증가, 주력산업 경쟁 격화 등에 따라 발굴을 추진 중이다.미래사업 분야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대응한 신산업 육성 정책 △기존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등이다.또 △지역 자연환경과 자원을 활용한 해양·문화·관광 분야 정책 사업 △기존 정책·제도·시스템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5-06 15:11 군포시 공직자혁신디자인스쿨 “현장서 답 찾는다” 경기 군포시 혁신디자인스쿨에 참가하고 있는 시청 공무원들이 민선7기 시정과 관련한 주요 사업장들을 찾아 현장 감각을 익혔다. 혁신디자인스쿨 공무원 교육생 26명과 멘토교수 4명 등 30명은 최근 금정역과 당정동 유한양행 부지, 산본동 퐁당퐁당수리샘, 둔대동 반월호수공원 등 4곳을 차례로 방문해 각 지역의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교육생들은 이어 한대희 시장과의 현장간담회에서 미래 군포시의 발전방안과 사업 현장에서 혁신행정을 접목시키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한 시장은 “혁신행정 마인드로 무장한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20-04-30 16:15 보령시, 노지작물 저온피해 모니터링 강화 충남 보령시가 예년보다 이상저온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과수 및 밭작물 등 노지작물의 피해가 없도록 농가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겨울 충남지역의 평균 기온은 2.2℃로 평년 영하 0.4℃보다 약 1.8∼2.5℃가량 높은 기온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최고기온은 7.7℃로 평년편차 보다 2.5℃, 최저기온은 영하 2.5℃로 평년편차 보다 2.8℃로 높게 나타나며 이례적으로 따뜻했던 겨울로 기록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기온이 상승해 과수의 경우 개화기가 약 일주일가량 앞당겨지고 마늘과 양파는 10일,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4-13 14:46 "입국자 모두 '2주 격리'…진단검사 '유증상자' 우선해야" "입국자 모두 '2주 격리'…진단검사 '유증상자' 우선해야" '국가와 관계없이' 모든 해외발 입국자를 격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조언했다.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진행돼 어디에서든 감염자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유럽이나 미국 외 국가에서도 감염자가 입국할 수 있다는 것이다.진단검사는 효율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유증상자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는 것이다.의료계에서는 26일 유럽, 미국 외 국가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서도 2주간 격리를 강제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특정 국가와 대륙을 선별해 검역을 강화하면 '구멍'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해외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3-26 09:52 김희영 아산시의원, “학대피해아동쉼터 여아시설 설치해야 한다” 김희영 아산시의원, “학대피해아동쉼터 여아시설 설치해야 한다” 김희영 아산시의원이 27일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아산시 여아 학대피해 아동쉼터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2018년 기본통계에 의하면, 아산시의 보호필요 아동은 32명으로 원인별로는 아동학대 21명, 부모이혼·질병·사망 11명으로 2017년 아동학대 13명과 2016년 14명인 것에 비해 증가한 통계다”며 “매년 30명이 넘는 아동들이 학대, 방임, 가정해체 등으로 부모가 양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2018년 충남 응급아동학대 의심사례 62건, 아동학대 의심사례 1,708건으로 총1, 지방정치 | 아산/ 정은모기자 | 2020-02-28 14:40 경기도의회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 첫 회의 실시 경기도의회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 첫 회의 실시 경기도의회가 최근 긴급 구성한 ‘비상대책본부’의 첫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안산, 포천 등 도내 외국인 밀집 지자체에 대한 맞춤형 방역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이와 함께 감염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도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시·군별 역학조사관을 배치하고 일선학교 개학 시 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는 등의 다양한 해법이 제시됐다.이에 대해 비상대책본부 본부장인 송한준 의장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채널을 활성화하고 긴밀히 협조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전염병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0-02-02 11:03 [사설] 눈먼 돈, 아파트 관리비 근원부터 고쳐야 우리 국민 50%이상이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운데 연간 12조원에 달하는 아파트 관리비가 최근 “먼저 본X이 주인”라는 나쁜 말이 나돌고 있다. 이 같은 이유는 아파트 관리비를 감시하는 기능이 거의 없이 감시사각 지대 놓여 있기 때문이다.최근 서울 노원구와 강남구 등의 아파트 관리비 횡령의혹 사건이 잇따라 보도되면서, 직원과 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서울 노원구는 구와 서울시가 지난 6~10일까지 노원구 A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회계감사 결과, 최근 10년 동안 장기수선 충당금 9억9000만원이 증발한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1-22 13:33 장환석(중랑갑) 예비후보, 제21대 국회 1호‘청년의 일할 권리 보장법’ 발의 장환석(중랑갑) 예비후보, 제21대 국회 1호‘청년의 일할 권리 보장법’ 발의 청년실업 심각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보장을 위한 ‘청년의 일할 권리 보장법’을 제정하겠다는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정책참모 출신인 장환석 중랑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선거대책본부 캠프에서 릴레이 공약 5번째로 ’청년일자리’ 정책을 발표했다.이날 장 예비후보는 “청년미취업자들의 생활고를 덜고 취업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청년의 일할 권리 보장법(일명 청년일자리법)’ 제정 발의 ▲공공일자리 인턴제 확대 보장 ▲청년내일채움 공제금 대상자 완화 ▲고졸취업연계장려금 지원 확대 ▲공기업, 300인 이상 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1-06 10:34 [최승필의 돋보기] 확실한 변화 기대해보며 [최승필의 돋보기] 확실한 변화 기대해보며 최근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한국경제의 기초체력인 잠재성장률이 내년까지 급격히 떨어지고, 불황도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구조개혁을 정부 경제정책의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OECD가 공개한 경제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은 해마다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잠재성장률은 2.7%에서 올 해는 2.5%, 내년에는 2.4%로 추정했다.‘잠재성장률’은 자원을 최대한 활용했을 때 달성할 수 있는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로, 칼럼 | 최승필기자 | 2020-01-05 13:14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 취임 윤찬수 전 충남도 투자입지과장이 2일 아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아산시청 시민홀에서 500여 공직자가 참석해 개최했다. 윤 부시장은 1962년생으로 충남대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7급 공채시험에 합격 후 고향인 청양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다.이어 충남도 에너지산업과장, 안전정책과장, 투자입지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실무 위주의 행정 전문가로 통한다.윤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온천과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면서 국가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활력도시 아산에서 일하게 된 것에 영광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료공무원들이 새인물 | 아산/ 정은모기자 | 2020-01-02 16: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