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4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동익의 시선] 여성의 국방의무 참여 및 여성 직업군인의 확대 [양동익의 시선] 여성의 국방의무 참여 및 여성 직업군인의 확대 국방정책의 실용주의적 접근국방의 의무는 헌법상의 국민의 의무이다. 페미니즘이 남성 혐오현상을 조장하고 여성운동의 방향성이 왜곡되어지는 현상에 남성우대정책과 남녀갈등의 하나로 국방의 의무가 자리하고 있다. 여성에게 국방의 의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남성과 동일하게 주어져야 할 필요가 대두되었다.페미니즘은 모든 차별을 부정하며 성평등을 지지하는 믿음에 근거를 두고 있다. 불평등하게 부여된 여성의 지위와 역할에 변화를 일으키려는 여성운동이다. 페미니즘은 여러 사상이나 이론에 근거를 두며 발전했다. 1960년대부터 현대의 페미니즘을 지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1-05 16:48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 팬데믹 종식 위한 우리의 다짐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 팬데믹 종식 위한 우리의 다짐 신축년(辛丑年) 하얀 소의 해가 가고,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왔다.지난 2021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2년을 맞아 어느 해보다 힘든 해였다.그래서 그런지 2022년 임인년 새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자성어’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대전 대덕구는 새해 사자성어로, ‘금석위개(金石爲開)’를 선정했다고 한다.금석위개는 ‘어떤 일이든 강한 의지로 열성을 다하면 그 마음이 통하므로 쇠와 돌도 뚫을 수 있다’는 뜻으로,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다’라는 구절과 뜻과 같다.이는 코로나19 장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1-02 11:29 [최재혁의 데스크席] 훈훈한 연말이 됐으면 [최재혁의 데스크席] 훈훈한 연말이 됐으면 “자신이 이 세상에 살았음으로 해서 한 사람의 생명일지라도 보다 편안히 숨쉬었음을 깨닫는 것 이것이 성공이다.” 위 구절은 1982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의 어느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수석의 영예를 안은 여학생의 졸업 연설 중 한 대목이다. 미국의 시인이자 철학자 랠프 왈도 에머슨(1803~1882)의 시 ‘성공이란 무엇인가’의 마지막 구절인데, 이 싯귀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 졸업 연설에 인용했던 것이다. 이 여학생이 마이크로소프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의 부인 멀린다 게이츠다. 그는 빌 게이츠의 아내로 더 유명하지만 남편과 더불어 세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2-30 14:09 [양동익의 시선]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국가보증제도 확대 [양동익의 시선]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국가보증제도 확대 개인의 안전이 보장된 사회국민에게 있어 국가는 최고의 신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국민에 대한 직접적인 복지예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국가보증을 통한 서민대출을 확대하여 실시할 필요가 있다. 서민금융의 활성화에 대한 필요는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기에 정부는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지원제도를 확대하여 왔다. 서민금융의 문제점인 고금리 대출을 대환하고 필요 생활자금이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정책이다. 그리고 그것은 정부나 지자체가 출연한 보증재단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외부적인 요인으로 불경기가 장기간 지속되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2-29 09:10 [최재혁의 데스크席] 위기아동 맞춤형 보호정책 자리잡길 [최재혁의 데스크席] 위기아동 맞춤형 보호정책 자리잡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폭증에 따라 지난달 1일부터 힘겹게 시행했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45일 만에 중단되면서 사회경제적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코로나19 사태 2년 차를 맞아 교육 당국이 등교를 늘리면서 ‘학습결손’ 해소에 나섰지만 위드 코로나 중단과 함께 전국 전면등교 시행도 한 달 만에 중단됐고, 내년에도 코로나19 상황을 안심할 수 없어 ‘학습결손’ 문제는 더욱 악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또, 위드 코로나 중단으로 외부 활동이 크게 줄어들면서 서비스업과 요식업, 도·소매업 등 소상공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2-26 14:54 [최재혁의 데스크席]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최재혁의 데스크席]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사서삼경 가운데 하나인 ‘대학’에 사물의 본질을 꿰은 후에 알게된다. 알게된 후에 뜻이 성실해 진다. 성실해진 후에 마음이 바르게 된다.마음이 바르게 된 후에 몸이 닦인다. 몸이 닦인 후에 집안이 바르게 된다. 집안이 바르게 된 후에 나라가 다스려진다. 나라가 다스러진 후에 천하가 태평해진다. 그러므로 천자로부터 일개 서민에 이르기까지 모두 몸을 닦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 것이다. 라는 본문이 있다. 여기에서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라는 유래했다. 결국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정치 지도자의 가장 기본 덕목인 그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2-23 11:48 [양동익의 시선] 학교교육 등 사회공정성을 위한 국민 회계교육 강화 [양동익의 시선] 학교교육 등 사회공정성을 위한 국민 회계교육 강화 보편교육의 실현복식부기의 출현은 1494년 이탈리아에서 루카 빠찌올리가 최초로 정리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이보다 앞서 이와 유사한 장부기록 방법인 송도사개치부법이 개성상인들에 의해 정리되었다. 어떤 기록에 따르면 지오바니 디 빈치 데 메디치(Giovanni di Bicci de' Medici)가 이 방법을 14세기에 메디치 은행에 먼저 소개했다고도 한다.복식부기는 기업의 자산과 자본의 증감 및 변화 과정과 그 결과를 계정과목을 통하여 대변과 차변으로 구분하고 이중 기록・계산이 되도록 하는 부기형식을 말한다. 거래의 이중성 또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2-22 09:40 [양동익의 시선] 정치인의 소양교육과 평가 그리고 보편교육 [양동익의 시선] 정치인의 소양교육과 평가 그리고 보편교육 보편교육의 실현정치인의 자격은 선거의 과정을 통해 검증된다. 정치인의 자격에 결격사유가 있다면 제도적으로 국민소환제도나 탄핵이 작용하면 보완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제도다. 국민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큼에도 이러한 제도가 실현된 경우는 대통령 탄핵을 제외하면 없기 때문이다. 정치인의 자격이 선거의 과정을 통해 검증된다는 것도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정치인의 입문과정이 정치세력을 만드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기존 정치인의 권력과 이해관계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정치인의 기본자세가 희생과 봉사이어야 한다는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2-19 15:09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에 참패한 K-방역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에 참패한 K-방역 우리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45일 만에 포기선언을 했다.이런 상황에서 최근 중국인들이 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19가 악화한 우리나라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자국의 ‘역동적 제로 코로나(dynamic-zero)’ 전략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하고 있다고 한다.중국 정부는 그동안 14억 인구 중 단 한 명의 확진자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목표로 ‘제로 코로나’라는 고강도 방역정책을 고수해온 것이다.이처럼 한국을 비롯, 방역 대책 실패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물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까지 급증하고 있는 영국과 싱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2-19 13:22 [전매시론]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새 이정표 될 것인가 [전매시론]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새 이정표 될 것인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기부하고 세액공제나 답례품을 받는 것으로 전북도와 14개 시군의 균형발전과 재정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도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준비해야 한다.”(박용근 전북도 의원)“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유출 등으로 악화되는 지방재정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다. 지자체는 이 제도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이는 국가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곽부영 행안부 사무관)2023 칼럼 | 설동본 편집위원장 | 2021-12-19 10:23 [최재혁의 데스크席] 위드 코로나 [최재혁의 데스크席] 위드 코로나 지난 2년간 코로나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에 온 지구가 몸살을 앓았다. 마스크 쓰기, 손 씻기, 거리두기, 모임 자제하기로 코로나에 적응하면서도 속히 코로나가 종식돼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고 있고 코로나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아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고 코로나와 함께 사는 세상, 즉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적응이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복제하지 못하면 변이하지 않는다. 바이러스학의 이 상식은 다시 입증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와 자기복제로 증식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2-16 13:17 [칼럼] 순창군의 발품행정 빛을 발하다 [칼럼] 순창군의 발품행정 빛을 발하다 지난 3일 국회 본 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각 지자체의 희비가 엇갈렸다. 어떤 지자체는 막판 진통 끝에 내년 예산안에서 미끄러진 지자체가 있을 것이고 어떤 지자체는 막판 기사회생으로 내년 예산반영에 성공한 지자체가 있을 것이다.전북 도내 예산확보에 성공했던 기사가 게재된 곳을 살펴보면 전북도를 제외하면 순창군, 단 한 곳에 불과했다. 전북도를 제외하면 막판까지 국회 본 회의에 관심을 쏟고 있던 곳이 순창군이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도 그럴 것이 순창군이 고심하던 사업이 막판까지 내년 예산안이 담길지 확실치 않 칼럼 | 오강식 지방부국장 | 2021-12-12 15:32 [최승필의 돋보기] 잠재성장률, 적극적인 인구대책으로 극복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잠재성장률, 적극적인 인구대책으로 극복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수가 급증한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까지 잇따라 나오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참혹하게 무너지고 있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연일 7000명대 안팎을 기록 중인 가운데 지난 11일에는 하루 사망자가 역대 최다인 80명으로 집계돼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전문가들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말 최대 3만명이 넘게 확진자가 쏟아질 수 있다고도 경고하고 있다.이 같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혼인과 출산이 줄고 외국인 유입이 크게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2-12 11:29 [최재혁의 데스크席] 2021년이 저물어 간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2021년이 저물어 간다 늘 그랬듯이 해마다 12월이 되면 만감이 교차한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달력 한장에는 2021년 한해동안의 자랑스러웠고, 부끄러웠고, 힘들었고, 즐거웠던 우리의 일상사 모두가 그대로 응축돼 있다. 또 한 해가 저물어간다. 조선 시대 실학자 성호(星湖) 이익(1681~1763)은 한 해를 보내며 읊은 ‘차고운(次古韻)’이라는 시에서 “청산 밖 세상사를 어찌 다 알겠는가, 꽃피는 봄에나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갈 여유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섭리를 노래했다.‘赴壑脩鱗日不遲(부학수린일부지) 골짜기로 가는 긴 뱀처럼 서둘러 해가 넘어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2-09 14:49 [양동익의 시선] 국민의 기본소양을 위한 학력평가의 기능별 다양성과 보편성 [양동익의 시선] 국민의 기본소양을 위한 학력평가의 기능별 다양성과 보편성 보편교육의 실현고려 광종 때 과거제도가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587년 중국 수나라 문제가 처음 과거제도를 실시하였고 그 뒤를 이은 양제가 진사과를 처음 설치하면서 제도화되었다. 당나라 시대에 다양한 과목을 증설했고 측천무후 때 무과도 함께 실시했다. 과거제도의 시행이 갖는 역사적 의의는 크다. 이는 다양한 인재를 객관적인 기준으로 광범위하게 등용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광대한 대륙에서 다양한 인재의 영입이 가능했다는 사실이 현재 중국의 영토를 결정하는 이유가 된 것이다.고려 초기 광종은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2-09 11:12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회복 완전 정착 위한 방역조치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회복 완전 정착 위한 방역조치 필요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발표 한 달여 만에 일상회복이 사실상 중단됐다.위드 코로나 이후 각종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수 등 방역지표가 연일 악화일로에 치닫자 정부가 위드 코로나를 한 달 만에 중단하고, 사적모임 제한 기준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하는 등 방역 강호에 들어간 것이다.실제로,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일(5123명) 처음으로 5000명 대를 돌파한 이후 닷새 연속 5000명대 안팎으로 집계됐다.특히,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전날(5352명)보다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2-05 13:17 [양동익의 시선] 문화의 다양성 확보와 확대재생산 [양동익의 시선] 문화의 다양성 확보와 확대재생산 문화예술, 경제선순환 구조 정착인간의 삶의 모든 활동은 문화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그러한 인간의 삶의 모습에 경제적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모든 문화적 현상이 경제적 가치를 갖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문화의 경제적 가치가 모든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현상으로 자리 잡게 하였고 문화의 대결장이 되어가고 있다. 결국 바람직한 문화현상은 세계인의 보편적 선택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즐거움이 경제성으로 연결되어지고 있다.가장 넓은 의미에서 문화는 자연에 대립되는 말이라 할 수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2-05 10:37 [최재혁의 데스크席] 메타버스와 친해져라...세상이 변하고 있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메타버스와 친해져라...세상이 변하고 있다 세대(generation) 간의 벽(gap)이 꽤 높다.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구세대와 신세대 간의 간극이 점점 더 크게 벌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한 세대를 30년으로 대략 잡았다지만 최근에는 15년 정도로 대폭 줄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또한 더욱 짧아지고 있다. 이렇게 세대 간의 기간이 짧아진다는 의미는 세대 간 소통의 벽이 점점 높아진다는 의미이다. 이런 현상은 누군가 인위적으로 만든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쌓여 온 것이다.게다가 메타버스의 등장으로 세대 간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메타버스가 무엇인지에 대한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2-02 14:19 [최승필의 돋보기] 미래를 여는 화성습지 [최승필의 돋보기] 미래를 여는 화성습지 악화하고 있는 기후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과 관련, 산업계가 2050년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해 ‘4R’ 정책을 제안했다.4R은 ‘혁신기술·투자지원(R&D)’, ‘신재생에너지 활성화(Renewable Energy)’, ‘자원순환 확대(Resource Circulation)’, ‘인센티브·제도적 기반마련(Rebuilding lncentive Systim)’ 등을 말한다.혁신기술 개발·투자지원과 관련, 주요 과제는 혁신기술 R&D에 대규모 국가예산을 투입하고, 탄소 중립 R&D 예타절차 및 민간부담 비율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1-28 16:06 [최재혁의 데스크席] 감세 공약 누굴 위한 것인가? [최재혁의 데스크席] 감세 공약 누굴 위한 것인가? 올해 종부세는 작년 종부세보다 관심이 더 뜨겁다. 고지서에 징벌적 세금이 담겨 있어서다.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과세 기준에 포함되는 주택이 늘었고 세금 부담도 가중됐다.종부세를 결정하는 공시지가, 공정시장가액 비율, 종부세율이 모두 상향 조정되어 세 부담도 커졌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부동산 문제를 방치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던 터에, 종합부동산세 공약이 불쑥 터져 나왔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공개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종부세를 재산세에 통합하거나 1주택자의 경우 면제하는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1-25 13: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