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4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동익의 시선] 건국이념의 인류보편주의 가치 실현-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① [양동익의 시선] 건국이념의 인류보편주의 가치 실현-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① 대한민국 근세사 100년은 치열한 투쟁의 역사였다. 우리는 이 나라의 역사 속에 치열한 삶과 희생에 의해 오늘을 만들었다. 우리는 세대를 거치며 그 시대의 선조들이 막연히 희망했던 나라를 마침내 이루었다고 자부해도 좋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신생 독립국 가운데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성공한 나라는 우리가 유일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은 여전히 알 수 없는 암울함으로 이 사회를 물들이고 있다. 독립만 하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가 이념갈등과 정치적 혼란으로 여러 차례 무너져버린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0-12-09 14:50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 나눔 이어가길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 나눔 이어가길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은 지나간 시간에 대한 홀가분 함과 아쉬움, 그리고 다가올 신년에 대한 부푼 기대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하지만 올 연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집어삼키며 어느 해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암울한 분이기에 빠져들고 있다.코로나19 확진자가 9개월여 만에 다시 5~600명대로 급증한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의 방역 강화조치에 따라 연말연시 분위기는 더욱 차갑게 가라앉았다.전문가들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미 의료체계가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넘고 있는 상황에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2-06 12:12 [최재혁의 데스크席] 아직도 백신 확보 못한 정부 [최재혁의 데스크席] 아직도 백신 확보 못한 정부 방역당국이 지난 2~3월과 8월에 이은 3차 대유행에 들어섰다고 선언할 만큼 상황이 좋지 않다. 이미 예견됐던 상황이지만 확산 속도가 너무 빠르다. 어디서 비롯됐는지 감염 경로를 찾지 못하는 집단감염 사례가 전국에서 쏟아져 나오는 것도 이번 대유행이 간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하게 한다. 수도권은 결국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됐다.공교롭게도 코로나 재유행은 백신이 곧 출시될 것이라는 희소식과 함께 찾아왔다.코로나 종식의 희망이 샘솟자 기다렸다는 듯 코로나가 심술을 부리는 것 같아 얄궂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이번 겨울만 버텨내면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12-03 11:41 [양동익의 시선] 이제는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되길 바란다 ② [양동익의 시선] 이제는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되길 바란다 ② 수만 년 전부터 인류문명은 집단권력이 태동하였다. 그리고 인류문명은 정치권력의 형태와 상관없이 발전하여 왔고 앞으로도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인류는 북방을 호령했던 스키타이 민족에서 아메리칸 인디언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국가와 왕조가 명멸하였다.그 중에는 그리스, 로마, 페르시아, 이슬람제국, 몽골, 투르크, 중국 등과 같이 우리가 위대했다고 생각하는 그 시대의 패권제국도 있었다. 그리고 현대국가의 지도자들 중에는 대제국의 후예를 지칭하며 세계패권을 꿈꾸는 이들이 지금도 존재한다.그러나 인간의 포악했던 집단파괴본능은 화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0-12-02 16:19 [최승필의 돋보기] 스스로 행동 삼가는 자세, 코로나19 극복 비결 [최승필의 돋보기] 스스로 행동 삼가는 자세, 코로나19 극복 비결 성탄시즌이 다가왔지만 올 해는 과거의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들 것 같다.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량을 줄이고, 모임도 자제하며, 마스크 착용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나 전국 곳곳에서 당구장, 사우나, 김장담그기 등 각종 소모임 등 일상 공간은 물론, 군부대까지 코로나19가 침투하면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50명 늘어 누적 3만3824명이라고 밝혔다.하루 전날(504명)까지 사흘간 500명대를 보이던 신규 확진자는 이날 400명 대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1-29 13:00 [최재혁의 데스크席] ‘무소유’ [최재혁의 데스크席] ‘무소유’ 성철 스님의 법문을 모은 책 ‘자기를 바로 봅시다’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어떤 도적놈이 나의 가사 장삼을 빌려 입고 부처님을 팔아 자꾸 죄만 짓는가” 능엄경을 인용한 1981년 1월 20일의 이 해인총림 방장 대중법어에서 성철 스님은 “승려가 되어 가사 장삼을 입고 도를 닦아 도를 깨쳐 중생을 제도하지는 않고 부처님을 팔아먹고 사는 사람은 부처님 제자도 아니요, 승려도 아니요, 모두 다 도적놈이라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고 일갈했다.이 설법을 한 날은 마침 성철 스님이 조계종 종정으로 추대된 날이었다. 스님은 취임식에 참석하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11-26 14:02 [양동익의 시선] 이제는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되길 바란다 ⓛ [양동익의 시선] 이제는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되길 바란다 ⓛ 20살을 갓 넘은 어느 날, 나는 사람들이 땅만 보며 살고 있다는 단순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시절에도 서울서 대학을 다니던 친구들이 내려오면 10여명이 학사주점에 함께 모여 화기애애한 술자리를 가졌다. 우리는 정부를 비난하고 민주화의 열정을 토론하고 인생의 가치를 꽤 진지하게 소리를 높이기도 했던 때이다. 또한 비현실적인 내 모습을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젊음의 여유가 풍성했던 시간들이기도 했다.나는 친구들에게 질문을 하나 던졌다. “제주에서 남해안이 잘 보일 만큼 생각보다 가깝다는 것을 아니?” 제주가 육지로부터 한참 떨어져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0-11-25 09:37 [칼럼] 남은 2년 임기 위해 온 몸 불태우는 황숙주 순창군수 [칼럼] 남은 2년 임기 위해 온 몸 불태우는 황숙주 순창군수 3선의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의 임기가 이제 2년도 채 남지 않았다. 그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3선 군수에, 임기가 2년도 채 남지 않은 군수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관련기관 등 종횡무진하는 그의 모습은 어느 초선군수보다도 열심히다.지난 8월 섬진강 댐 방류실태로 피해가 컸던 당시에도 섬진강 댐 하류지역 7개 시군의 목소리를 모아 대응하자며, 가장 먼저 앞장서기도 했다. 당시 섬진강 댐 방류로 인한 피해는 순창보다도 남원이나 전남, 경남 지역이 컸다.당시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를 오가며, 주민들의 칼럼 | 오강식 지방부국장 | 2020-11-23 15:57 [최승필의 돋보기] 우리 집 안전을 지키는 주택용 소방시설 [최승필의 돋보기] 우리 집 안전을 지키는 주택용 소방시설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가을철은 매우 건조한 날씨로,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이다.또 이달 9일은 ‘소방의 날’이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정부는 11월 1~2주간 불조심 강조 기간을 운영, 각종 캠페인과 행사를 진행한 이후 1963년부터는 전국적인 규모의 소방의 날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소방을 비롯한 안전 업무 종사자를 격려하며, 보람과 긍지를 높이고 있다.화재 예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1-22 13:05 [최재혁의 데스크席] 트럼프 통치의 끝을 보면서 [최재혁의 데스크席] 트럼프 통치의 끝을 보면서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 공화 양당 후보 모두는 역사상 최고의 득표수를 기록했다. 트럼프 후보는 국민적 지지와 민심을 보살피지 않았기에 유권자의 마음을 얻는 데 실패했고, 정책과 비전으로 표심에 어필하기보다는 지난 4년간 반복했던 순열 지지층의 결집만을 무기로 삼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억지 주장으로 아직 시시비비를 가리고는 있지만, 최종적으로 바이든 후보가 약 500만표(7%) 정도의 표차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미국의 모든 주(州)는 인구의 많고 적음을 떠나 똑같이 2명씩의 상원의원을 가진다. 독자적인 개별 주들이 합쳐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11-19 14:23 [최승필의 돋보기] 나눔의 미덕, 김장 [최승필의 돋보기] 나눔의 미덕, 김장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았다. 전국 곳곳에서 김장을 매개체로 한 나눔의 미덕 실천이 한창이다.‘김장’은 채소가 나지 않는 엄동(嚴冬) 3∼4개월간을 위해 미리 김치를 담가두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늦가을에 행하는 독특한 주요 행사다.김장의 어원은 ‘침장(沈藏)’에서 유래됐으며, ‘팀장’과 ‘딤장’ 순으로 음운이 변해 오늘날의 ‘김장’이 됐다고 한다.김장은 고려 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의 ‘가포육영(家圃六詠)’에 ‘순무를 장에 넣으면 삼하(三夏)에 더욱 좋고, 청염(淸鹽)에 절여 구동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1-15 13:46 [최재혁의 데스크席] 도마위에 오른 특수활동비 [최재혁의 데스크席] 도마위에 오른 특수활동비 현 정권의 각료들은 참으로 용한 재주가 있다. 가만히 있는 국민의 화를 돋우는 재주 말이다. 가뜩이나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쳐만 가는데 궤변과 망언 바이러스를 방방곡곡에 퍼뜨리고 있으니 국민이 울화통이 터질 만도 하다. 특히 지난주 각료들이 현란한 솜씨랍시고 보여준 언행은 정신상태가 온전한지를 의심케 할 정도다. 싸움닭 장관, 무능 장관 등이 그동안 국민 스트레스를 가중시켜온 것까지 포함하면 국민적 피로감이 극에 달할 지경이다.갑자기 국민의 부아를 치밀게 한 각료는 여성가족부 장관이다. 두 전직 시장의 성범죄로 838억원의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11-12 14:05 [최승필의 돋보기] 대중교통의 새바람, 버스 공영제 [최승필의 돋보기] 대중교통의 새바람, 버스 공영제 경기 화성시가 화성형 그린뉴딜 정책의 초석으로 ‘버스 공영제(公營制)’를 선택했다.화성시는 지난 2일 향남 환승터미널에서 ‘화성시 버스공영제 개통식’을 갖고, 3일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행에 들어갔다.화성시의 버스 공영제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연결돼 있다고 한다. 버스 공영제를 통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버스의 운행시간이나 횟수를 탄력적으로 만들 수 있으며, 이것은 화성지역의 특화 발전이나 균형발전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정책이기 때문이라고 서철모 시장은 강조하고 있다.‘버스 공영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버스를 공적으로 운영한다는 의미다.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1-08 13:10 [최재혁의 데스크席] 부하 논쟁 [최재혁의 데스크席] 부하 논쟁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지난달 26일 사실상 마무리됐다. 정책과 민생은 없고 정쟁만 남았다는 비판이 많다. 이번 국정감사 성적표가 그리 높지 않다는 점에서 씁쓸하다.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하’란 발언이다. 검찰총장은 법무장관의 부하가 아니라는 윤 총장의 말은 정치권과 검찰 안팎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국감기간 내내 검찰총장이 법무장관의 부하인가 아닌가를 놓고 소모적 논쟁도 연일 계속됐다.집권 여당에서는 ‘장관의 부하가 아니면 장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11-05 12:49 [최승필의 돋보기] 멸종위기 1급 ‘수원청개구리’ 보존 방법 [최승필의 돋보기] 멸종위기 1급 ‘수원청개구리’ 보존 방법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원청개구리(Suweon-tree frog)’가 경기 화성시 서해안에 위치한 ‘화옹지구’에서 발견됐다고 한다.지난 1977년 6월 11일 당시 수원농촌진흥청 앞 논에서 일본인 구라모토 미쓰루라는 양서류 학자에 의해 처음 발견된 ‘수원청개구리’는 일반 청개구리와는 진화경로가 다른 것으로 판명되면서 1980년 학명(Hyla suweonensis)에 ‘수원’이라는 이름이 포함됐다고 한다.전 세계에서 오직 한반도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인 ‘수원청개구리’는 전 세계를 통틀어 현재 2000여 마리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1-01 16:04 [최재혁의 데스크席] 국민들의 백신 불신(?) [최재혁의 데스크席] 국민들의 백신 불신(?) 전국에서 독감백신 접종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직접적인 인과 관계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국민 불안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인 ‘트윈데믹’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최대 3000만명 접종을 목표로 한 올해 독감백신 접종 사업이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특수 상황인 만큼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이긴 하지만, 그렇더라도 상온 노출 사고, 백색 입자 발견, 단기간 사망자 급증 등 예민한 문제들이 너무 한꺼번에 불거지고 있다.그 와중에 접종 여부를 둘러싼 정부당국과 의료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10-29 14:48 [최승필의 돋보기] 택배기사들의 마지막 절규 [최승필의 돋보기] 택배기사들의 마지막 절규 택배(宅配)는 우편물이나 짐, 상품 등을 요구하는 장소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일로, 집화처리와 간선상차, 간선하차, 배송출고, 배달완료 등의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집화처리’는 택배기사들이 접수된 물건을 순서대로 수집해 특정 장소로 모으는 것을 말하고, ‘간선상차’는 수집한 물건들을 터미널 간 화물을 운반하는 대형 화물차에 싣거나 싣고 출발한 상태, 또는 간선하차에서 분류된 물건들을 각 지역의 터미널로 보내기 위해 싣는 과정이다.‘간선하차’는 대형차량에서 화물을 내린 상태로, 이후 택배가 목적지로 갈 수 있도록 분류하는 작업과 다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0-25 16:10 [최재혁의 데스크席] 만산홍엽(滿山紅葉)의 계절이 왔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만산홍엽(滿山紅葉)의 계절이 왔다 하늘 구름 높이 미소짓고, 미풍 한 자락 스치는 새벽 미명은 시원(始原)의 숨결로 다가와 호흡 간에 생명 있음을 일깨운다. 일생이 소중하기에 하루 한 날 지나는 소리 애달프다. 가을이다.초록 숲 지는 소리, 먹장 가슴 여닫는 소리, 작은 빛 모으는 별들의 옹기함지 소리, 만산홍엽 그리는 화가들의 오색 비비는 소리, 시골길 걸으며 바라본 산야의 느린 거동 눕는 소리, 평소에 듣지 못하던 소리들이 들린다.새벽 미명에 하늘을 우러르면 누군가 다가올 것 같은 공허에 귀를 곧추세운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바람뿐이다. 이내 사라지는 몽환 같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10-22 13:33 [최승필의 돋보기] 사회적기업은 어느 기업보다 청렴해야 한다 [최승필의 돋보기] 사회적기업은 어느 기업보다 청렴해야 한다 공공성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는 사회적기업이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지급받는 사례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사회적기업’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영리기업이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데 반해, 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의 제공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점에서 영리기업과 큰 차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0-18 16:35 [최재혁의 데스크席]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 화제가 됐을까? [최재혁의 데스크席]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 화제가 됐을까? 길었던 2020년 추석 명절에 가황 나훈아 씨가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왕이나 대통령을 본 적이 없다”는 느닷없는 멘트에 정치판은 뜨겁다. 누구는 “그동안 트로트를 무시했던 게 미안할 정도로 개념이 있었다”고 했고, 누구는 혀를 차며 “영감이 난닝구 입고 애쓴다”고 했다. 추석 연휴를 달궜던 나훈아 공연을 보고 난 소감이다.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나훈아 비대면 콘서트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화제가 됐다.나훈아는 15년 만에 출연한 방송에서 ‘가황(歌皇)’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추석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10-15 16: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