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문화재단이 지역내 시각예술 전업작가 창작활동 활성화에 나섰다.재단은 3일 시각예술 전 분야에 걸친 작품구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역 전업작가들에게는 창작활동 활성화를, 지역민들에게는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총 3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천안시인 전업작가로 제한하며 한국화, 서예, 서양화, 조각, 공예, 판화, 뉴미디어 및 설치, 사진 등 시각예술 전 분야다.또한 최대한 많은 전업 미술인을 지원하고자 1인당 1작품, 250만원 이내로 1차·2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의를 거
생활·문화 | 천안/ 정은모기자 | 2021-03-03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