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與, 재선 서울구청장들 3선 불출마 선언 잇따라 재보선 출마 등 행보 주목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 서울 구청장들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잇따라 3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어 이들의 다음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10년 지방선거 때 일제히 구청장에 당선되며 ‘친노’(친노무현)의 부활을 앞서 알렸던 이들이 국회의원 재보선과 21대 총선, 또는 정부 내 역할 등 차기 행보를 염두에 두고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하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노무현 정부에서 시민사회수석 등을 지낸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최근 언론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다가올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1-11 15:04 與 현역의원 ‘광역단체장 출마’ 러시 여권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경선 승리가 곧 지방선거 승리’라는 분위기 속에 ‘6·13 지방선거’를 6개월 가량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광역단체장 자리를 노리는 현역의원들이 줄을 잇고 있다. 4선의 양승조 의원은 이날 충남도청 어린이집 앞에서 충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의원은 “안희정 도지사의 성공적인 도정을 계승 발전시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충남도지사가 돼 함께 이루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양 의원은 안희정 현 지사가 3선 불출마 의사 밝힌 충남지사 자리를 놓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등과 경쟁할 것이라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1-04 13:59 6,13지방선거 앞두고 서울 관악구청장 선거 열기 후끈~ 6,13지방선거 앞두고 서울 관악구청장 선거 열기 후끈~ - 서울 관악구청사 전경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관악구 구청장 선거 열기가 뜨겁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지난해 서울시 구청장 중 가장 먼저 3선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각축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3명의 시의원인 허기회·박준희·신언근 의원 등이 도전의 뜻을 밝혀 가장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정경찬 전 부구청장과 이승한 관악구생활체육회 회장 등 10여 명의 후보가 난립해 경합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 2010년, 2014년 관악구청장 민주당 경선에 도전, 고배를 마시고 세 번째 도전에 나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8-01-03 21:32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6.13 지방선거 3선 불출마 선언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6.13 지방선거 3선 불출마 선언 “2018년 6월 30일까지 동행의 가치를 확산, 실현하고 주민의 삶의 문제를 가지고, 치열하게 싸우고, 임기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 2일 열린 ‘2018 성북구 시무식’을 통해 구청장으로서 마지막 신년인사를 전했다.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민선7기 3선이 유력시되던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이날 김 구청장은 “민선5·6기 8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많은 시도를 했고 성공하고 또 어떤 것에는 좌절하기도 했다.”며 “무엇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1-03 11:32 안희정 “내년 지방선거·보궐선거 불출마”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내년 6월 지방선거 충남지사 3선에 불출마 한다. 안희정 지사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년 6개월 간 성원해준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6월까지 8년간의 도정을 잘 마무리하고 3선에는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이어 “새로운 도전자들에게 기회를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 도정을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거취에 대해 “현재로서는 보궐선거 출마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 박았다. 일각에서는 안 지사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난 5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2-18 16:43 ‘중립 단일화’로 한국당 경선 3자구도 윤곽 ‘중립 단일화’로 한국당 경선 3자구도 윤곽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이주영(5선), 조경태·한선교(4선) 의원 등 이른바 중립지대 후보들이 4일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이번 주 안에 단일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회동에는 원내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의원도 중립후보 단일화 추진위원장으로서 함께했다. 이들 의원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3명의 의원이 원내대표 후보 단일화에 있어 큰 진전을 이뤘다”며 “중립후보 단일화를 위해 공정한 단일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친박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2-05 08:29 바른정당 복당파vs친박계 ‘전운고조’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의 자유한국당 복당을 앞두고 한국당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이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등이 복당하려면 먼저 사과부터 하라며 바짝 날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은 일단 몸을 낮춘다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큰 충돌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내달 원내대표 경선부터 당무 감사, 지방선거 공천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지뢰밭이 산재해 있어 언제든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친박계 의원들은 6일에 이어 7일에도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탄핵에 찬성하고 바른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07 14:59 확 바뀐 정치판도... 내년 지방선거 '치열한 접전' 수도권 민심의 ‘풍향계’로 선거 때마다 주목받아온 인천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 후보들이 세월호 참사에도 불구하고 완승을 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10개 군·구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새누리당이 중구를 비롯 동구, 옹진군, 서구, 남동구, 연수구 등 6곳에서 승리했다. 새정치연합은 3곳, 무소속은 1곳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지난해 촛불 정국을 거치며 정치판도가 완전히 달라짐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누구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구 과거에 보수 지지세가 강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9-29 08:07 ‘6·13 지방선거’ 추석민심 향방은 내년 6월 지방선거가 8개월 앞으로 디가온 가운데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치러지는 첫 번째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이후의 정국 주도권을 판가름할 중대 분수령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지방 분권’을 중요한 화두로 내걸어 온 문재인 대통령과 여권 입장에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경우 기세를 몰아 개혁 드라이브에 더욱 속도를 내면서 안정적으로 집권 중반기에 진입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된다. 반면 현재까지 이렇다 할 지지율 반등을 이뤄내지 못한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당으로서는 지방선거를 통해 확실한 반전의 기회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9-28 14:51 관악의 가치 실현 구청장 출마 박준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관악의 가치 실현 구청장 출마 박준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산대사께서 남기신 ‘야설(夜雪)’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눈을 밟으며 들길을 갈 때에는 모름지기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내가 남긴 발자취는 후세들에게 이정표가 될 것이니’라는 내용입니다. 제게 늘 커다란 울림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준희 위원장(관악1, 더민주당)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만났다. 현 구청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더욱 많은 이들이 거론되는 내년도 지방선거 관악구청장 후보로 자천타천 주목을 받고 있다. 박 위원장은 내가 처음 걸어가지만 다음 사람에게는 길이 될 것이라는 서산대사의 아포리즘적 시구가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08-09 11:54 安 “전대 불출마 요구 私黨 아니라는 증거” 국민의당 8·27 전당대회에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대표는 8일 “이 한 몸을 던져서라도 우리 당을 다시 살릴 수만 있다면 제 미래보다도 당의 미래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민의당 인천시당에서 당원 간담회를 열어 “제가 지금 나서는 것이 좋을지, 과연 당을 제가 살릴 수 있을지 (당원들이) 현명하게 판단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지방선거가 10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당 지지도가 5%도 안 된다. 이렇게 한 두 달만 지나면 내년 지방선거는 해보나 마나 일 것”이라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08 15:12 무주공산 관악구청장 6ㆍ13 선거 더민주당 달음박질 무주공산 관악구청장 6ㆍ13 선거 더민주당 달음박질 ▲관악구청사 전경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임기를 1년여 남겨두고 내년 지방선거 3선 불출마를 선언해 대내외적으로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천타천 관악구청장 후보군에 오르내리는 인물들의 하마평이 지역 정가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10일 구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서울 최고의 반보수 정서를 가진 지역 정서상 유력한 구청장 후보군으로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의석을 싹쓸이 했고 대선에서도 압도적인 표차를 보인 더민주당 인사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내년 6ㆍ13 지방선거가 채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직 단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07-10 06:05 한국당·바른정당, 당권 레이스 본격 돌입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신임 지도부 구성 레이스에 돌입했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와 5선 원유철 의원의 양자대결로 시작했던 한국당 당권경쟁 레이스는 현재 4선의 신상진 의원의 가세로 일단 3파전이 된 분위기다. 여기에 김병준 국민대 교수와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도 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 대선후보였던 홍 전 지사는 오는 17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19일부터 영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원유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국당은 정치혁명을 이뤄야 한다. 나는 혁명할 준비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13 08:33 바른정당, 당권레이스 스타트…후보군 윤곽 바른정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6·26 당원대표자대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권 도전에 나선 유력 후보들의 윤곽이 차츰 드러나고 있다. 바른정당은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신청을 12일부터 이틀간 받을 예정이다. 11일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들은 김영우,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의원과 정미경 전 의원 등 총 5명이다. ‘장고’에 들어간 황영철 의원은 이날 “조만간 결심하겠다”고 말했다. 당의 최대 주주인 유승민 의원과 김무성 의원은 일찌감치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애초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김세연 사무총장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6-12 08:02 지역주의 타파 상징…대선땐 文 공동선대위원장 활약 김부겸 신임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는 대구 출신의 4선 의원으로, 재야 운동권 출신으로, 합리적 온건 진보파로 분류된다. 1988년 한겨레민주당 창당에 참여하며 정계에 입문한 뒤 1991년 3당합당에 반대한 세력이 남은 ‘꼬마 민주당’에 입당했다. 1995년 노무현 전 대통령,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주축이 된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의 막내로 역할했다. 1997년 통추가 해체될 때 한나라당에 합류한 뒤 2000년 군포에서 배지를 달았고 당내 소장 개혁파로 활동했다. 2003년 7월 한나라당을 탈당해 열린우리당 창당에 참여했고 이후 1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5-31 00:10 한국당, 7월3일 전당대회서 차기지도부 선출 자유한국당이 오는 7월 3일 전당대회를 열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한다. 바른정당도 다음달 26일 당원대표자 회의를 열고 새지도부를 선출한다. 한국당은 22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전대 시기를 이같이 의결했다고 정우택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밝혔다. 새누리당 시절인 지난해 12월 16일 이정현 당시 대표가 사퇴하고 나서 약 7개월 만에 정식으로 지도부가 꾸려지는 셈이다. 새 지도부는 현행 당헌·당규에 따라 당 대표와 최고위원단을 분리 선출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구성된다. 정 권한대행은 이번 전대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5-22 16:16 한국당 40·50대 의원, 보수의 갈길 논의 자유한국당 내 40·50대 의원들의 모임인 ‘새로운 보수를 위한 4050클럽’은 오는 23일 국회에서 ‘보수의 미래? 자유한국당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어 당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 대선 패배 이후 당내에서 보수 개혁과 당의 진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이뤄지는 당내 젊은 의원들의 모임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모임은 원유철 의원이 회장으로 있으며, 한국당 40·50대 의원 20명을 주축으로 작년 12월 28일에 창립됐다. 계파정치 종식 및 보수 가치 제고, 정책·비전 중심의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어가는 것을 기치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5-21 16:15 ‘15년 인연’ 文대통령 최측근 ‘아름다운 퇴장’ ‘15년 인연’ 文대통령 최측근 ‘아름다운 퇴장’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16일 “제 역할은 딱 여기까지”라며 무대에서 퇴장을 선택했다. 주변에서는 양 전 비서관이 새 정부의 ‘실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며 그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가 됐지만, 정작 본인은 곧 뉴질랜드로 출국하기로 했다. 오랫동안 지켜온 문 대통령 곁을 떠나 멀리서 새 정부를 지켜보기로 한 것이다. 문 대통령과 양 전 비서관의 인연은 15년 전인 2002년 대선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문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선대위에서 부산시 선거대책위원장을 이끌었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5-16 15:26 국민의당 내부서 ‘바른정당 통합론’ 급부상 국민의당 내부에서 갑작스럽게 터져 나온 ‘바른정당과의 통합·연대론’을 바라보는 당내 구성원들의 시각과 셈법이 복잡하게 엇갈리고 있다. 주승용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바른정당과의 조속한 통합 추진을 주장하면서 촉발된 논의는 ‘포스트 대선’ 국면에서 정계개편 가능성으로까지 이어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당 내부에서는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바른정당과의 통합론에 대한 공감대가 이미 널리 퍼져 있는 상태다. 양당이 각기 중도를 지향하며 정체성에 큰 차이가 없는 데다 이번 대선에서 뼈저리게 절감한 소수 정당의 한계를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5-14 16:02 ‘바른정당과 통합론’ 국민의당 내부 셈법 복잡 ‘바른정당과 통합론’ 국민의당 내부 셈법 복잡 국민의당 내부에서 갑작스럽게 터져 나온 '바른정당과의 통합·연대론'을 바라보는 당내 구성원들의 시각과 셈법이 복잡하게 엇갈리고 있다.주승용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바른정당과의 조속한 통합 추진을 주장하면서 촉발된 논의는 '포스트 대선' 국면에서 정계개편 가능성으로까지 이어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당 내부에서는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바른정당과의 통합론에 대한 공감대가 이미 널리 퍼져 있는 상태다.양당이 각기 중도를 지향하며 정체성에 큰 차이가 없는 데다 이번 대선에서 뼈저리게 절감한 소수 정당의 한계를 외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5-14 10: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