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3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재혁의 데스크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역린(逆鱗)은 용의 목 아래에 ‘거꾸로(逆) 난 비늘(鱗)’을 뜻한다. 한비자가 “용을 길들인 사람일지라도 그 비늘을 건드리면 반드시 죽는데, 군주에게도 역린이 있으므로 이를 건드리지 않고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데서 유래했다. 국가 지배권이 군주에게 있던 시절, 왕의 분노를 사 목숨을 잃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 민의에 반하는 비리와 불공정은 언제든지 역린이 돼 권력을 무너뜨린다.만인에게 공평해야 할 병역과 교육, 취업 문제가 대표적인 ‘국민의 역린’이다. 현직 법무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9-17 14:06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정선아리랑축제 취소 아쉽지만 필연적 결단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정선아리랑축제 취소 아쉽지만 필연적 결단 무더운 날씨와 긴 장마 끝의 물난리,그리고 코로나19 등으로 모든 사람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시기이다. 올해 초부터 우리의 삶에서 ‘코로나19’는 일상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우리가 살면서 상상할 수 없었던 많은 변화를 일시에 불러왔다. 시대구분조차 코로나 전과 후로 나누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어느덧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는 것에 익숙해지고,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으로 학교생활을 대신하고 있다.최근엔 상황이 더 나빠져서 10인 이상의 야외 집회도 금지되었다. 그런데도 불평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엄중해졌다.이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9-11 10:23 [최승필의 돋보기] 오산시 교육철학, 지속가능발전 위한 최적의 해답 [최승필의 돋보기] 오산시 교육철학, 지속가능발전 위한 최적의 해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새로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인간과 자연 사이의 균형과 조화를 약속하고 실천하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특히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불확실성의 ‘뉴노멀 시대’인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겪으며, 글로벌 평생학습의 전초기지 국제기구인 유네스코가 UIL(유네스코평생학습원)을 중심으로, 전 세계 회원국 학습도시 네트워크인 GNLC(Global Network for Learning Cities)를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기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9-06 16:18 [최재혁의 데스크席]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최재혁의 데스크席]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기독교는 한때 우리사회의 빛과 소금이 됐던 찬란한 시기가 있었다. 지난해 100주년이 된 3.1 독립만세운동 만해도 33인의 민족대표 중 기독교 인사가 절반 가까운 16명이 참여했을 정도니, 식민지 암울했던 조선 민중들이 기독교 지도자를 만날 때 어떠했을까. 암흑의 시기에 여기저기 학교를 세워 조선 청년들의 눈을 뜨게 했으며, 6.25 전쟁 이후에는 보육원을 설립해 전쟁고아들을 돌보고, 오갈 데 없는 노인들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섰다. 민주화운동 과정에서도 남북의 문제에서도 교회는 외면하지 않았고, 우리사회와 함께했다.그러나 여전히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9-03 15:06 [최승필의 돋보기] 학업 공백·학습격차 해소대책 마련 시급 [최승필의 돋보기] 학업 공백·학습격차 해소대책 마련 시급 지난 24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 이상을 기록하자 26일부터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가 9월11일까지 등교수업을 하지 않고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됐다.교육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임에도 수도권 지역에 한해 3단계 때 적용되는 전면 온라인 수업을 결정한 것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 확산세가 그 만큼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국적인 등교수업 중단학교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다만 진로·진학 준비를 위해 대면 등교수업이 필요한 고등학교 3학년은 온라인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8-30 16:31 [최재혁의 데스크席]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 코로나19 와의 진짜 ‘전쟁’이 시작됐다. 지난 22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17개 시도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올해 1월 20일 이후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단 한 곳도 빠짐없이 모두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잔인한 여름이 지나고 있다. 긴 장마에 이은 폭염, 그리고 ‘다시’ 코로나. 수도권발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무서운 속도다. 또다시 코로나에 갇혔다. 곳곳에서 비명이 터져나온다. 더이상 못 견디겠다고. 이젠 너무 지쳤다고.코로나19의 창궐로 온 인류가 어려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정선담당 | 2020-08-27 13:20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대유행, 선제적 대응 필요할 때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대유행, 선제적 대응 필요할 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에 걸쳐 확산하면서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겹게 쌓아 왔던 방역의 공든 탑이 무너져내릴 위기에 처했다.지난 14일 서울과 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의 재 확산세가 시작된 뒤 일주일여 만에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17개 시도로 번지면서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300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23일에는 400명에 가까운 397명에 이른다.이처럼 신규 확진자가 17개 시도 전역에서 하루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것은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8-23 13:17 [최재혁의 데스크席] 정치인의 봉사활동 [최재혁의 데스크席] 정치인의 봉사활동 올해 장마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기록인 2013년의 49일을 54일로 경신하며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지만 긴 장마만큼이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일이 시급하다.정치권에서도 여야 할 것 없이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에 참여하고 피해주민들에 대한 조속한 재난지원금 지급과 현실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얼핏 보면 정치권이 정치적 이해관계를 내려놓고 오로지 수해복구를 위한 민생정치에 한목소리를 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정당지지율을 염두에 둔 치열한 정치의 연속이었다.공자가 제시한 사람을 관찰하는 방법은, 먼저 그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8-20 13:31 [최승필의 돋보기] 무역장벽 낮추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무역장벽 낮추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 필요 올 상반기를 기준으로, 한국을 대상으로 한 수입규제 건수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하는 등 무역의 장벽이 높아지고 있다. 하반기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 기조가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무역(貿易)’은 초창기에 서로의 산물을 교환하는 것에 국한됐으나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넓은 뜻의 무역은 단순한 상품의 교환과 같이 보이는 무역(visible trade) 뿐 아니라 기술 및 용역과 같이 보이지 않는 무역(invisible trade) 및 자본의 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8-18 10:15 [최재혁의 데스크席] 국회의원의 '백바지'와 '분홍 원피스' [최재혁의 데스크席] 국회의원의 '백바지'와 '분홍 원피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원피스가 논란이다. 17년전 유시민의 '백바지'가 떠오른다. 2003년 4월28일 국회 의원회관 오영식 의원실. "내일 유시민 선배가 의원 선서를 좀 다르게 할 모양이던데" "어떻게?" "뭐 정장 안하고 좀 다르게…" 노타이에 허연 면바지. 다음날 그의 국회 첫 등원 패션은 캐주얼이었다. "여기 탁구치러 왔나",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아니나다를까 국회 본회의장에선 고함이 터졌다."국회 모독"이라며 퇴장하는 의원도 있었다. 유 의원은 결국 다음날 정장 차림으로 의원 선서를 다시 해야 했다. 그는 "튀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8-13 13:38 [칼럼] 잊혀진 독립투사 문윤국 선생을 기리며 [칼럼] 잊혀진 독립투사 문윤국 선생을 기리며 올해도 3.1운동 101주년을 맞아 국내·외 각계인사들이 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우리 주변에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크게 헌신했으면서도 잊혀진 독립지사들을 찾아내 재조명하는 일도 중요하다.특히 그동안 정부나 국민 모두 이를 너무 소홀히 하지 않았는가 하는 반성도 뒤따라야 할 것이다. 그 누구보다 헌신적인 독립운동을 했으면서도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 채 잊혀진 인물 중에 대표적으로 ‘금산 문윤국’(文潤國. 1877~1958) 선생이 있다.문 선생은 3.1운동 독립선언서에 33인의 민족대표로 칼럼 | 정원근 인천취재국장 | 2020-08-12 10:58 [칼럼] 악천후속 종횡무진하는 황숙주 순창군수 [칼럼] 악천후속 종횡무진하는 황숙주 순창군수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가 잇따른 악천후속에서도 바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황 군수는 최근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전북 지역 국회의원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는 쉴랜드 발전을 위한 이야기가 오갔다. 쉴랜드(SHIL)는 Sustainable Health in Life의 줄임말로 ‘순창에서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영위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은퇴자나 직장인, 도시민 등이 힐링을 얻기 위해 찾는다. 지난해 삼호중공업과 풀무원 생활건강 등 2300여명의 기업 임직원이 쉴랜드를 찾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건강요리 실습으 칼럼 | 오강식 지방부 부국장 | 2020-08-10 10:02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이후 변화, 위험요인 대비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이후 변화, 위험요인 대비 필요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7일 현재 1936만3465명으로, 최근 들어 나흘에 100만 명씩 증가하는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는 등 20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망자도 72만1018명으로 급증하고 있다.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우한의 정체불명 폐렴에 관한 보고를 받은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7개월 만이며, WHO가 확산의 심각성을 인정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난 1월 30일 이후 약 반년만이다.국내 누적 코로나19 환자 수는 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8-09 15:46 [최재혁의 데스크席] 巨與의 폭주 [최재혁의 데스크席] 巨與의 폭주 거대여당의 제동 없는 폭주가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다. 국회에서는 대규모 추경을 거의 수정 없이 단독으로 처리하고 18개 상임위원장을 독식한 데 이어 최근에는 엄청난 국민적 저항을 받고 있는 임대차3법 등 부동산 관련 법안을 소위토론, 축조심의 상임위토론 등 국회절차도 무시한 채 기립통과 등 불과 3일 만에 본회의 통과, 국무회의 통과, 시행까지, 전광석화처럼 속전속결로 처리했다.곧 이어 종합부동산세법 등 나머지 부동산 관련법과 세법개정안을 처리하고 9월 정기국회에서는 공수처설치법 개정과 검찰 등 권력기관 개편까지 밀어붙일 계획인 것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8-06 14:04 [최승필의 돋보기]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과제 '그린뉴딜' [최승필의 돋보기]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과제 '그린뉴딜' 지난 1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앞으로 우리 인류가 마주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위험요소로 기상이변과 기후변화 대응실패, 자연재해, 생물다양성 감소, 인간유발 환경재난 등 5가지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유엔환경계획(UNEP)도 현재 추세로는 2100년 지구온도 3.2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고, 지난 2018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지구 평균기온을 1.5도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는 2030년까지 2010년 배출량 기준 45%를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또 2050년에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제거량이 상쇄돼 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8-02 15:44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코로나가 띄운 국내 여행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코로나가 띄운 국내 여행 확진, 격리, 마스크, 집단감염, 수출 부진, 고용 대란, 우리는 올해 상반기를 온통 팍팍한 단어에 둘러싸여 보냈다. 코로나19는 일상의 많은 즐거움을 한꺼번에 앗아갔다. 언제 회복된다는 기약도 없다. 함께하면 그래도 좀 낫기에 K방역을 방패 삼아 다 같이 고통을 견디고 있지만, 견디는 것은 여전히 고통스러운 일이다.전쟁터의 병사에게도 휴식은 필요하다.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이미 장기전에 접어들었다. 잘 견디려면 지금쯤 쉼표를 한 번 찍어야 한다. 매일 오전 10시 신규 확진자 수에 희비가 교차하는 일상과 잠시 거리두기를 하는 것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7-30 14:02 [최승필의 돋보기] 화성호 일대, 람사르 습지로 지정해야 하는 이유 [최승필의 돋보기] 화성호 일대, 람사르 습지로 지정해야 하는 이유 생물·지리학적 특징이 있거나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보호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 ‘람사르 협약’에 의해 지정된 습지를 ‘람사르(Ramsar) 습지’라고 한다.이란의 한 도시 람사르에서 1971년 열린 국제회의에서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를 보호하기 위한 ‘물새 서식지로서 중요한 습지보호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우리나라도 1997년 이 협약에 가입한 뒤 독특한 생물·지리학적 특징이 있는 곳이나 희귀동·식물종의 서식지로서의 중요성을 가진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람사르 습지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람사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7-26 15:54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민선 2주년 후반기 정선군정의 무한 질주를 바라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민선 2주년 후반기 정선군정의 무한 질주를 바라며 민선 7기 후반기 임기가 개시됐다. 각급 단체장 및 지방의원들은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들은 공식 업무 첫날부터 오로지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분권이라는 마음가짐 아래 여러 상징적인 모습들을 보여 줄 것 같다. 오늘 주민 앞에서 다짐한 그 초심이 시종여일하게 지속돼 성공한 민선으로 기록되기를 기대한다.민선 7기 최승준 정선군정이 벌써 임기 절반을 넘겼다. 민선 7기 출범과 더불어 함께 문을 열었던 8대 전흥표 정선군의회도 원 구성을 위한 선거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원 구성 결론으로 마무리 했다.정선군 민선 7기와 정선군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7-23 13:23 [칼럼] 회기내 안건심의는 시민과의 약속이다 [칼럼] 회기내 안건심의는 시민과의 약속이다 충남 서산시의회는 최근 후반기 원 구성에 반발한 미래통합당 소속의원들이 7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열린 제254회 임시회의에 앞서 의장의 사과 등 세 가지 사항을 요구하며 본회의는 물론 상임위원회 회의까지 불참해 총무위원회 소관 의원발의 3건과 집행부 제출안 2건, 그리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의원발의 3건, 집행부 제출안 5건 등 서산시의회 개원이후 최초로 조례안 총 13건이 상임위원회에 상정조차 못하는 ‘식물의회’라는 비난이 커지자, 지난 20일 미래통합당과 더블어민주당 소속의원간의 협의를 거쳐 제254회 임시회 회기 마지막인 제4차 칼럼 | 한상규 충남본부장 | 2020-07-21 13:21 [최승필의 돋보기] 한국 김치의 위력 [최승필의 돋보기] 한국 김치의 위력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생한 뒤 전 세계를 뒤덮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세계보건기구(WHO)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일일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9848명으로, 전날 23만7743명을 넘어 최다 기록을 세웠다.신규 확진자는 미국과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사망자는 7360명으로 집계돼 지난 5월 10일 이후 하루 증가 폭으로는 가장 큰 것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7-19 15: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