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대표발의한 ‘강북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최근 제26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조례의 제정 배경은 실직, 폐업, 중한 질병, 부상, 자연재해 등 최근 들어 위기 상황이 다양화돼 복지부 기반 시스템으로 발굴되지 않는 위기가구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강북구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위함이다.이번 제정된 조례의 주요 내용은 목적, 위기가구 정의, 구청장의 책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발견
지방정치 | 백인숙 기자 | 2023-09-13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