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병선 속초시장, 내년도 시정방향·비전 제시 이병선 강원 속초시장은 28일 ‘2017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난 한해 동안의 성과에 대해 밝혔다. 이 시장은 첫째로 지난 24일 개통된 ‘동해고속도로’와 내년 말 개통을 앞둔 ‘동서고속도로’, 2024년 개통을 앞둔 ‘동서고속화철도’와 연계해 시가 추진해야 할 중장기 프로젝트와 도시개발의 정교한 틀을 만들기 위해 2030년 속초비전계획을 수립해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 관리계획의 재정비해 지역 발전을 가속화하는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둘째 ‘마이스 산업 육성’을 통한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6-11-28 14:13 설악권 4개시.군 상생발전協, 정례회의 개최 설악권(속초·고성·양양·인제) 4개시.군 상생발전협의회에서는 최근 고성군청에서 정례회의를 갖고 ‘설악권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와 관련해 회동을 가졌다. 협의회는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확정에 따라 ‘설악권에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라는 진지한 의견을 토로했다. 지난 10월 17일 설악권번영회에서 제안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제안서에 공감을 표시하고 자리에 함께 참석하지 못한 국회의원과 도의원과의 의견을 나누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하자는 의견이 나와 귀추가 주목 된다. 설악권(속초·고성·양양·인제) 번영회장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6-11-01 08:58 강원지역 지방도 준공으로 지역경제 ‘훈풍’ 강원도가 잇따른 지방도 준공 및 개통에 따라 지역주민 이동복지권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양구군 방산면 송현리와 고방산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460호선 두타연 접근로’사업을 10월말 완료하고, 태백시 황연동 통리에서 삼척시 도계읍 신리를 연결하는 도로인 ‘지방도 427호선 통리~신리간 도로’는 2001년 착공 후 15년만인 11월중 전체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춘천시 서면 신매교차로에서 춘천댐간 7.34km를 확포장하는 ‘국지도70호선 신매~오월간 도로’도 11월 중 전체 사업을 완료하고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10-30 16:52 속초시, 지방세 수입 대폭 증가 강원 속초시의 지방세 수입이 2016년 9월말 기준 지난해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호재에 따른 대형건축물(호텔아파트 등)이 잇따라 건축되면서 자체세원 및 세입추계를 분석한 결과 2016년 9월말 현재 683억6100만원이 징수돼 지난해 동기 482억5800만원 대비 약 201억300만원(41.66%)이 더 징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세입목표액 566억8600만원 대비 약 116억7500만원이 더 징수된 것으로 어려운 시 재정에 효자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원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10-10 08:09 “동서고속화철도 지역가치 창출 위해 선제적 대응”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완공 및 지역가치 창출을 위해 강원도는 본격적으로 선제적·체계적 대응에 나섰다. 도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확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 7일 춘천속초철도추진단이 출범됨에 따라 지역가치 창출을 위한 선제적 추진계획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개통 및 지역가치 창출을 위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으로 선제적ㆍ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조기완공 되도록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09-29 16:48 양양군, 교통체계 변화 선제적 대응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수도권과의 교통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양양군의 경우 내년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말 개통 예정인 속초~삼척 간 동해고속도로와 동서고속화철도 확정·추진, 2025년 동해북부선철도 연장개설 등 교통기반시설이 속속 들어서 급속한 변혁이 예측되고 있다. 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지경관광단지 및 양양공항관광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국제공항 활성화는 물론 관광 및 교통패턴, 도시생활권역 확대 등 여건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마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6-09-13 08:44 강원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개통 '온힘' 강원도와 관련 시군이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개통을 위해 적극 협력해 선제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가기로 협약했다.도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확정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선제적·체계적인 대응전략 개발, 지역별 특성화전략 개발 등을 위해 7일 춘천속초철도추진단 출범과 함께 강원도와 춘천·속초·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 등 관련 7개 시·군 간 상호 긴밀한 협조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도지사와 시장·군수들은 지금이야 말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의 조기 개통을 위해 도와 관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09-09 08:56 속초 삼성 홈 프레스티지 사전분양 '말썽' 강원 속초시 청학동 일원에서 수익형 호텔을 건립하고 있는 한 업체가 사전분양으로 말썽을 빚고 있다. 특히 말썽을 빚고 있는 문제의 업체는 속초시에 분양신고도 득하지 않고 현수막을 내걸고 모델하우스를 버젓이 운영하며 조감도가 그려진 홍보책자를 나눠주면서 입주자를 모집하는 등 불법으로 분양을 일삼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다. 5일 속초시에 따르면 ㈜삼우D&C가 시행하는 속초시 청학동 482번지 일대에 삼성 홈 프레스티지는 255실의 지하 3층 지상 17층(연면적 1만 3478.66㎡)의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허가를 득하고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9-06 08:45 속초시, 내년도 국도비 1089억 확보 총력 강원 속초시는 16일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9월초 정부예산안 국회 제출 대비 2017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급한 지역의 현안문제, 시민의 정주여건 개선, 주민소득 창출, 안전사고 예방, 미래성장을 위한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을 위해 국책사업 6개를 포함해 총 47개 사업 1089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국책사업은 서울 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속초교도소 건립, 동북아 크루즈 허브항 육성을 위한 속초항 부두 확장, 관광어항(대포항) 기능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8-17 08:18 동서고속화철도 이제 시작이다 강원도의 30년 숙원사업인 동서고속철도가 중앙정부 재정으로 추진된다. 강원도의 꿈이 마침내 실현 된 것이다.동서고속철도는 역대정권마다 대선 공약으로 약속하였으나 번번이 경제논리에 막혀 좌초한 사업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이 없었다면 이번 또한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이제 공은 다시 강원도로 넘어 왔다. 그간 강원도청, 강원도의회, 속초,양구,인제,화천,춘천 등 통과지역 지자체들이 사업추진에 전력하였다면 이제는 고속철도에 무엇을 실을 것인가를 고민해야한다.그러나 사업확정 이후 지역동향을 보면 일부에서는 조기착공에 진력하겠다는 다짐을 칼럼 | 이승희 지방부기자 춘천담당 | 2016-07-27 13:05 '30년 숙원' 동서고속화철도 추진 확정 자축행사 강원 속초시 30년 숙원사업인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국가재정사업 추진 확정을 8만 3 속초시민들과 함께 자축하는 행사로 거리퍼레이드와 시민보고회를 개최한다.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은 지난 1987년을 시작으로 29년 동안 예비타당성 조사만 4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등 많은 우여곡절 끝에 확정돼 지역주민들은 크게 반기는 분위기로 사업추진이 확정된 지난 12일부터 시내 곳곳에 환영현수막을 내거는 등 30년 숙원해결에 대한 기쁨과 향후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로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에 따라 피플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7-21 07:09 포켓몬도 살고 싶은 설악권? 지난 13일 오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군 소식이 있었다.미국 호주 등 해외에서 열풍 중인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를 우리나라에서도 할 수 있다는 소식에 게이머들이 흥분하기 시작했다.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강원도 속초, 양양, 고성지역에서 포켓몬 고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자치단체에서는 몰려드는 게이머들의 안전과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강원 속초, 고성, 양양 등 설악권 지역은 청정한 바다와 산, 호수 온천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어 우리나라 국민들이 휴가철 피서지 선호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6-07-18 14:13 새누리당 황영철 국회의원, 우상호 더민주당 원내대표 면담 새누리당 황영철 국회의원, 우상호 더민주당 원내대표 면담 새누리당 철원 지역구 황영철 국회의원(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지난 14일 (목) 오전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우상호 원내대표를 만나 국가재정으로 추진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예산 지원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대해 철원출신인 우상호 원내대표는 "춘천-속초 철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황 의원은 강원도 국회의원협의회 회장으로서 “강원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도 출신·연고 의원들 간 소통과 단합이 중요하다”며 “빠른 시일 내 정 지방정치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07-15 12:06 양구군민 84.6% "민선6기 전반기 군정 만족" 강원도 양구군민의 84.6%가 민선6기 전반기 군정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군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강원사회조사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양구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민선6기 전반기(2014년 7월~2016년 6월) 양구군정에 대해 전화 및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본 조사는 군정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민선6기 후반기 군정 운영방안을 마련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4% 이내이다. 군정 수행 전반 피플 | 양구/ 오경민기자 | 2016-07-14 08:03 양구,동서고속화철도 '최대 효과'노린다 동서고속화철도건설이 재정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것으로 확정됨에 따라 강원도 양구군은 예상되는 효과를 분석하면서 그에 따른 대응방안을 비롯해 이른바 ‘빨대효과’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돌입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도 31호선은 양구에서 자동차로 달리면 불과 1시간 만에 장안사가 있는 내금강에 도착할 수 있어 금강산까지 가는 최단거리 코스로 알려져 있는데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남북 간 관광 및 인적·물적 교류에 있어 동서고속화철도가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고 고성에 이어 또 하나의 육로 루트가 생기는 효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16-07-13 07:51 서울-속초간 동서고속화鐵 건걸 확정 환영" 서울-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이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되자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일제히 환영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12일 이병선 시장을 비롯한 윤광훈 동서고속화철도 비상대책위원장, 김종희 속초시의회의장 등 지역 사회단체장들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서고속화철도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된 것을 환영한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는 성명서를 냈다. 이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국토균형발전과 국가미래성장의 동력이 될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국가재정사업추진 확정을 강원도민 모두와 함께 두 손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7-13 07:51 동서고속화철도 ‘수도권 화천 시대’막 오른다 ‘수도권 화천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정부는 11일 화천역을 경유하는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변변한 4차선 광역도로, 고속도로, 철도 없이 낙후지역으로 남아있던 화천군도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가장 큰 변화는 지리적 소외감의 해소다. 서울 용산을 기점으로 승용차로 2시간30분 가량 걸리던 소요시간이 고속화철도를 이용하면 30분 안팎으로 크게 단축된다. 역사 건립 예정지인 간동면에서 화천읍까지 버스로 15분 가량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서울에서 강원 | 화천/ 오경민기자 | 2016-07-12 08:01 30년의 저버린 약속, 박 대통령은 지켰다 30년간 선거때만 되면 역대 대통령들이 강원도에 단골 공약사항으로 제시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던 서울-춘천-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 철도가 박근혜 정부에서 마침내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대통령 선거때 박 대통령의 강원도 공약 1호였던 서울-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를 건설하겠다고 내걸었던 공약을 강원도민과의 약속을 지킨것이다.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은 무려 5명의 대통령으로부터 외면받았다. 6번째로 대선 공약을 내놓은 박근혜 대통령이 결국 임기 내에 도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청사진은 1987년 노태우 대통령이 먼저 내놨다. 도내 북부권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6-07-11 13:29 강원도민 29년 숙원 '춘천~속초 동서고속鐵' 해결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강원도의 29년 숙원이 해결되자 해당지역 주민들은 일제히 환영하고 있다. 그동안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3차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실패했으나 4번째에 성공, 사업 구상 29년 만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서울에서 춘천∼화천∼양구∼인제를 거쳐 속초까지 시속 250km까지 달릴 수 있는 동서고속화철도는 역대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강원도민의 최대 숙원이었다. 그동안 3회에 걸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 착수에 번번이 실패했었다. 강원도는 새로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7-11 08:40 평창동계올림픽 '축복'인가 '재앙'인가 민선6기 2년 강원도정 분야별 점검 평창동계올림픽의 명암 민선6기 2년에 대한 최문순 강원도정을 향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설악산 케이블카, 여주-원주 철도 등 3대 강원도 현안 가운데 동서고속화철도를 제외한 2개를 해결한 점과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준비, 복지투자 1조 원 시대 안착 등을 10대 성과에 올렸다. 강원도가 발표한 10대 성과를 두고 도의회 지역정가, 시민단체 등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6개 분야별로 나눠 시리즈로 점검해 보기로 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06-09 07: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