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상진 성남시장 "특별재난지역 지정해 달라" 신상진 성남시장 "특별재난지역 지정해 달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성남시가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지정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신상진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곳곳의 주택과 일터가 침수되고 산사태로 삶의 터전을 잃어 생계에 위협을 받는 시민들은 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절실히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건의했다.그는 "시민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회복은 물론 근본적인 대책 수립으로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 경기 | 이일영기자 | 2022-08-18 16:32 원주시, 혈세 낭비 불보듯...시민단체 지원 위탁사업 지출내역 공개 '쉬쉬' 원주시, 혈세 낭비 불보듯...시민단체 지원 위탁사업 지출내역 공개 '쉬쉬' 원강수 민선 8기 강원 원주시장이 ‘경제력 있는 시’를 최우선 과제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투입 대비 수익성 없는 사업인 시민단체 위탁 사업이 공무원들의 비호하에 지속적으로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시에서 민간위탁으로 추진하는 생명협동교육관(이하 생협교육관)은 지난해 7월에 개소해 12월까지 6개월간 총 2억4000만 원을 지출했으나 수익은 총 1071만원으로 투입 대비 수익률이 약 2%로 미진한 실태다. 이러한 현실에서도 올 민간위탁비 예산은 5억3000만 원으로 상향 책정돼 매년 5억원 이상의 위탁비가 투입될 예정이 사회일반 | 원주/ 김강태기자 | 2022-08-03 15:33 김미경 은평구청장 “서울혁신파크, 균형발전 위해 신경제 성장동력 클러스터로 조성해야” 김미경 은평구청장 “서울혁신파크, 균형발전 위해 신경제 성장동력 클러스터로 조성해야”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1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세대 공존형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 “서울시와의 소통·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구청장은 이날 “서울혁신파크는 서울시와 은평구가 계속 고민해온 강북 균형발전을 위한 최적의 유일한 장소”라며 “지금까지 서울시와 함께 검토한 계획안처럼 성장동력 클러스트로 조성돼야 한다”고 밝혔다.서울시민이 은평구민이고 은평구민이 서울시민인 만큼 사전에 은평구와의 소통과 협의로 갈등 없이 추진돼야 한다는 것이다.서울혁신파크는 3호선 불광역과 인접한 옛 질 서울 | 임형찬기자 | 2022-08-01 10:37 원주아카데미극장 보존 폐지 '목청' 원주아카데미극장 보존 폐지 '목청' 강원 원주시에서 총 사업비 92억 원을 들여 보존을 추진 중인 아카데미 극장 보존 사업이 근대 역사문화공간 재생사업에 이미 지난해 탈락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사업을 폐기해야 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아카데미 극장은 지난 2019년에 문화재청이 주관한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에서 옛 건물들의 집적도가 떨어지는 것이 주된 요인으로 최종 탈락, 문화재 등록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사박물관 사업 지원 등으로 매년 도·시비 지출이 계속되고 있다.문화재청 관계자는 “사업선정 주요 쟁점은 한 건물 위주가 아닌 전체적인 구역을 심사 사회일반 | 원주/ 김강태기자 | 2022-07-14 14:32 [양동익의 시선] 효율적 재정운영과 지방자치확대 위한 기초단체 통폐합 [양동익의 시선] 효율적 재정운영과 지방자치확대 위한 기초단체 통폐합 확대재생산 구조의 선순환 경제와 투명한 국가재정우리나라의 경우 기초단체 통폐합의 필요성은 국가균형발전에 있다. 2021년 통계청의 기준을 보면 우리나라 인구 51,600,000명의 인구 중 45%가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수도권에 몰려 있다.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지방 6대 광역시와 세종시 인구를 합하면 25%에 해당되고 나머지 9개 광역지자체의 인구는 30%에 불과하다. 또한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읍면지역 거주인구는 19%인 970만 명이지만 국토면적 65%에 이르는 지역에 군 단위 지자체의 거주자는 8%에 해당하는 430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6-12 09:45 [6・1지방선거]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 100만 원 지급 공약은 사기 공약 '시민 뿔났다' [6・1지방선거]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 100만 원 지급 공약은 사기 공약 '시민 뿔났다' 전남 순천지역의 공천 참사로 민심을 잃고 판세가 불리해지자 오하근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흑색선전으로 일관하다 패색이 짙어가자 선거를 코앞에 두고 갑자기 시예산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지난 28일 발표했다.민주당 순천지역위원장인 소병철 의원은 같은 날 “오하근 후보가 벼랑 끝 순천 민생을 획기적으로 살리는 공약을 발표했다”며 “모든 순천시민 대상, 1인당 100만 원 지급, 2인 가족 200만 원, 3인 가족 300만 원 지급 등 지역 화폐 발행으로 약 2800억 원 상당의 지역 화폐가 소비되면 순천경제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이봉규기자 | 2022-05-29 17:47 [6・1지방선거] 민주당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 “시 예산이 개인 쌈짓돈인가” [6・1지방선거] 민주당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 “시 예산이 개인 쌈짓돈인가” 더불어민주당 오하근 전남 순천시장 후보가 “전 시민에게 100만 원을 지급 하겠다”고 선거를 코앞에 두고 갑작스런 공약을 발표하자 “시예산으로 표를 사겠다는 선심성 공약이다”는 시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오 후보는 28일 “순천지역 내에서만 통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 지급으로 지역경제의 막혔던 숨통을 확 뚫어주는 마중물이 되도록 경제대전환 지원금 100만 원 지급 약속을 지키겠다”고 공약했다.이어 “가용예산에 대한 세밀한 검토를 마쳤다”며 “취임 즉시 순천시의회와 협력, 경제대전환 지원금의 조속한 시행으로,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넉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이봉규기자 | 2022-05-28 23:28 [6·1 지방선거]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 후보 ‘내게 힘이 되는 구청장 될 것’ [6·1 지방선거]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 후보 ‘내게 힘이 되는 구청장 될 것’ 이순희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구청장 후보를 만났다. 그는 인터뷰에서 “구민 숙원사업인 고도제한 완화와 재개발‧재건축을 위해 오랜 기간 중앙정치에서 다져온 내공을 바탕으로 실질적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재정자립도가 하위인 강북구는 지역 발전을 위해 외부자원 유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강북구의 주요 현안인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구체적 해결 방안은강북구는 오랜시간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22-05-19 14:06 은평구, 적십자회비 모금 15년 연속 ‘서울시 1위’ 은평구, 적십자회비 모금 15년 연속 ‘서울시 1위’ 서울 은평구는 2022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모금률 11.61% 달성으로 서울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런 결과는 구의 재정자립도가 서울 25개 자치구 중 23위인 열악한 상황에서 서울시 평균 모금률 7.96%를 훨씬 상회하는 것이어서 유의미한 성과로 평가된다.2022년 적십자회비 모금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됐다.적십자회비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취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 재난구호, 국민 보건사업, 국제구호 사업 등에 사용된다.구는 한편 16개 서울 | 임형찬기자 | 2022-05-15 12:15 [6·1지방선거]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예산 1조 시대 여는 경제군수 될것" [6·1지방선거]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예산 1조 시대 여는 경제군수 될것" 김기웅 국민의힘 충남 서천군수 후보는 "그동안의 변화와는 다른 획기적인 변화를 보여드리겠다"며 "불안한 미래가 아니라 예측하고 대비하는 미래, 실현가능한 미래를 위해 임기내 서천군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천경제를 살리려면 유능한 경제 군수로 바꿔야하며 앞으로 20여일 동안이 서천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서천의 변화를 주도할 군수냐, 서천을 퇴행시킬 군수냐, 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인구소멸과 고령화, 재정자립도 10% 이하의 총체적 지방정치 | 서천/ 노영철기자 | 2022-05-10 11:13 경기도 재정자립도 3년만에 60%대 회복 경기도 재정자립도 3년만에 60%대 회복 경기도 지방자치단체의 평균 재정자립도가 3년 만에 60%대를 회복했다.시군 단위 중에서는 성남시가 62.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2일 도가 공개한 2022년 재정자립도 현황과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의 전국 시도별 재정지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지자체(도청+시군) 평균 재정자립도는 61.6%로 지난해 57.3%보다 4.3%포인트 상승했다.이는 전국 평균(45.3%)보다 16.5% 높은 것으로 서울시(76.3%)에 이어 두 번째다.시군은 제외한 도청만 보면 55.7%로 2014년 재정자립도 산출 항목 개편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경기 | 한영민기자 | 2022-05-02 15:54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동작구 전 시·구의원, 김숙향 예비후보 지지 선언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동작구 전 시·구의원, 김숙향 예비후보 지지 선언 국민의힘 동작구 전 시·구 의원 및 주민들로 구성된 ‘강남4구동작발전주민협의회’ 회원들이 26일 국민의힘 김숙향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양창원 전 구의원은 “동작은 지난 10년 민주당 서울 시장과 12년의 민주당 구청장 하에 재정자립도가 크게 하락했다. 강남을 넘는 동작구를 만들겠다는 김숙향 후보의 비전에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유제억 전 구의원도 “동작구의 재정자립도는 현재 서울시 평균을 밑돌고 있다. 동작이 발전하려면 향후 30년간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동작구의 세원 확보가 있어야 하는데, 김숙향 후보가 전문가 정책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22-04-28 09:57 [6.1지방선거] 김숙향 국민의힘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강남을 넘는 동작정책위원회’ 발족 [6.1지방선거] 김숙향 국민의힘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강남을 넘는 동작정책위원회’ 발족 김숙향 국민의힘 동작구청장 예비후보는 정책위원회인 ‘강남을 넘는 동작정책위원회(가칭)’를 발족하고 정책 발굴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서울시 도시계획 심의위원을 역임한 백준홍 전 연세대학교 교수를 중심으로 이뤄진 정책위원회는 동작구의 최대 현안인 노량진역세권 개발 계획을 비롯, 최근 곳곳에서 위기와 갈등을 보이는 동작구 재건축·재개발 가로 정비사업들에 대한 규제 개혁과 조합 지도 관리, 행정지원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김숙향 예비후보는 발족식에서 “앞으로 중앙 정부 및 서울시와 협업을 해본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추가로 더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22-04-15 09:55 [6・1지방선거] 이백균 강북구청장 예비후보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로 자족도시 만들겠다” [6・1지방선거] 이백균 강북구청장 예비후보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로 자족도시 만들겠다” 이백균 서울 강북구의원이 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제4, 6, 7, 8대 구의원으로 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16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강북구 발전 방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오직 구민만을 위해 일해보고자 이번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정치 신념과 이번 선거 슬로건은 무엇인가민주주의의 기본이념인 자유와 평등을 신념으로 삼고 정치활동을 해왔다. 특히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는 정치를 해왔다고 자부한다. 그래서 이번 선거의 슬로건을 ‘변화, 발전, 혁신’으로 삼았다. 특권 계층이 아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22-04-14 13:49 [6・1지방선거] 서영석 부천시을 예비후보 "부천의 새 역사 쓰겠다"...부천시장 출마 선언 [6・1지방선거] 서영석 부천시을 예비후보 "부천의 새 역사 쓰겠다"...부천시장 출마 선언 국민의힘 전 부천시을 당협위원장인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예비후보가 11일 부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천의 새역사를 쓰겠다'는 부천 비전을 발표하며 부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부천시 재정자립도의 지속적 하락을 비롯하여, 부천의 인구 및 일자리 감소와 청년실업 등의 민주당의 12년 간의 폐해에 대하여 부천 사회안전지수를 들어 비판한 후 시장 공약을 발표하며 민생정치의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서 예비후보는 부천 도시경영의 대전환으로 준주거지역·지구단위계획의 재검토와 지역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장기적 경영프로젝트의 가 지방정치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2-04-11 14:41 [6·1 지방선거]하석태 양천구청장 예비후보 “양천구 새롭게 경영하겠다” [6·1 지방선거]하석태 양천구청장 예비후보 “양천구 새롭게 경영하겠다” 더불어민주당 하석태 서울 양천구청장 예비후보는 7일 “10여년간 학생들을 지도했던 경영전략과 다년간 공기업을 운영했던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양천구를 새롭게 경영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하 예비후보는 “지난 1991년 지방자치가 실시된 이래 양천구는 여야가 번갈아 가면서 행정수장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인구는 줄고, 재정자립도 줄었다”며 “이는 생활터전으로서, 생산터전으로서 효율성이 떨어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에 민주당 내에서도 양천구의 행정교체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주장했다.하 예비후보는 “양천구청장에 당선되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2-04-07 15:27 [6・1지방선거] 김경호 광진구청장 예비후보 “승리해 지역발전 큰 주춧돌 놓겠다” [6・1지방선거] 김경호 광진구청장 예비후보 “승리해 지역발전 큰 주춧돌 놓겠다”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 예비후보(국민의힘)는 6일 오후 자양동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광진 발전의 큰 주춧돌을 놓겠다”고 밝혔다.‘오세훈 시장과 함께 광진의 구청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김 예비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광진구민의 행복을 증진하고, 광진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이제는 민주당 12년 지방권력을 반드시 교체해야 할 때”라면서 “저 김경호는 광진구 부구청장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 구민들의 답답함과 지역 숙원사업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당선과 동시에 처음부터 능숙하게 일 지방정치 | 이신우기자 | 2022-04-06 15:36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오언석 도봉구청장 예비후보, 지역발전 청사진 제시하며 출마선언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오언석 도봉구청장 예비후보, 지역발전 청사진 제시하며 출마선언 국민의힘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 예비후보가 24일 쌍문동 사무실에서 도봉구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6.1 지방선거 도봉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오 예비후보는 김선동 전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국민의힘 도봉‘을’사무국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도봉구청에 근무한 경험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정치문화대외협력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시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오 후보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완전히 새로운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라며 포부를 밝히고 “현재의 도봉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빠져나간 자치구로 그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22-03-24 13:08 [6・1지방선거] 김기웅 전 서천군수협조합장, 서천군수 출마..."지역발전 청사진 마련" [6・1지방선거] 김기웅 전 서천군수협조합장, 서천군수 출마..."지역발전 청사진 마련" 김기웅 전 충남 서천군수협조합장(국민의힘)이 서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전 조합장은 최근 서천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기업 경영을 통해 얻은 경험과 수협조합장 재직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서천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 전 조합장은 “지방자치시대 개막이후 10만 명이 넘던 인구는 절반으로 줄어든데다 지역경제는 심각하게 침체돼 재정자립도가 10% 미만에 불과한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했다”며 “LS산전(주), (주)풍농, 한솔제지(주) 같은 대기업과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 지방정치 | 서천/ 노영철기자 | 2022-03-20 15:46 박희진 전 대전시의원, 대덕구청장 출마선언…“살맛나는 신바람 대덕 만들터” 박희진 전 대전시의원, 대덕구청장 출마선언…“살맛나는 신바람 대덕 만들터” 국민의힘 소속 박희진 전 대전시의원이 시의회에서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살맛 나는 신바람 대덕을 만들겠다”고 15일 밝혔다.박 전 의원은 “민선 7기 대덕 구정을 ‘안목 없는 수구적 정치 공학에 갇힌 실패한 구정이었고, 또 인구감소와 재정자립도가 대전에서 최하위로 추락해 모든 분야에서 절망적인 미래만 예측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극히 정치 포퓰리즘 정책을 펴왔다고 생각한다. 말로만 화려한 정책 대신 실용적인 실천으로 대덕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8년간의 의정활동과 수십 년간 경제 현장에서 쌓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2-03-15 16: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